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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사실 현 전세계의 두드러진 경향은 심각한 극우 극단적 세력들이 거의 대부분 사회 중심 세력, 기득권화 된 것이 사실임은 부인할 수 없음. 그리고 외국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적이 외부에 있는 것보다, 사회 내부의 권력이 시민들을 탄압하는, 사회 내부 문제가 대부분 극단적인 것이 요즘 현실에 맞고, 지금 백악관이나 유럽 정상들도, 자기들 정치적 입지를 이번 우크라-러시아 사태에 이용하고, 엄청난 득을 보고 있음... 죄다 입지가 좋지 않았던 나라 정치권에서, 이번 사태에 광기서린 반응을 보이고, 이번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음. 외국 용병을 끌어들인 젤렌스키도 굉장히 악질이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피해 가느라 쩔쩔 매던 희한한 러시아군이 조금씩 변한 것도, 전쟁을 매우 심각한 양상으로 선동하고, 가짜뉴스를 무한 배포한 놈들도...... 지금 서방 쪽이 기득권 문제가 심각하고, 세계 패권 중심에서 대부분 거의 한참 밀려나 있으니....지금 이 황당한 바이든 정권을 갑자기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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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사회가 비이성적이고, 다소 극단적으로 비과학적으로 흐르는 것도,지금 사회 주류가 죄다 최소한의 수준도 안 되는 저질세력들이 권력을 쥐고, 뭔 단체 협뢰 정말 저질들이 사회 중심 주류가 되어 버린 것도, 가장 기본적 학문의 기본 정신마저 깡끄리 무시하는 게 뭔 자랑처럼 되어버린 , 이 끔찍한 세태도....... 뭔가 극단적인 극우 성향이, 근대 유럽의 독일-오스트리아 그 끔찍한 나치의 온상, 유럽 대륙 전체를 암울하게 만들었고, 그 쪽 중심부가 현대 영미권에서 기득권이 그대로 답습하는 것도... 끔찍한 이 비이성적 세태...... 주류 사회 자체가 뭔가 끔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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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6분 전
극우 나치즘 그 자체인 무리들이, 갑자기 뭔 좌파 타령, 이념 타령하면서, 극우 세력들 행태 그대로 지금 전세계 주류가 되어서는 무슨 뭔지도 모를 끔찍한 나치즘을 전세계에 중심 기득권 세력화 되어, 좌파 이념(?)으로 둔갑을 시켜서 별의 별 쇼를 다 하면서.... 뭐 하기야 좌-우 가릴 게 뭐가 있겠냐만은, 전세계 나치 판박이 세력들이 뭔 희한한 민주화 세력, 뭔 좌파 이념 운운, 뭔지 아무도 실체를 모르는 희한한 진영 논리 들이대면서... 실제론 뒤에서 하는 짓이....ㅜㅜ 진짜 끔찍함...!! 이거 잘 알아야 됨....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면서, 사실 나치 세력 같은 놈들이 사회주의니... 좌파니,.,, 뭔지 아무도 실체는 알 수도 없는 진보니 민주니... 뭐가 좀 끔찍해졌음.... 푸틴도 죄가 크지만.. 진짜 끔찍한 건... 뭔가 난 왜 바이든이 더 끔찍함...ㅜㅜ .. 정말 사람이 맞나 싶은.... 영미권...@@ 근대 나치 그대로임..... 진보, 좌파, 이념,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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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이준석 대표의 말대로, 뭔가 좀 사회나 시민들이나 좀 이성을 찾아야 됨... 이성을 찾아야 되는 시기임.... 지금 뭔 국가별 진영 대결.... 좌우 이념 논리... 뭔가 끔찍한 인간들이 진보니, 보수니... 뭐 하는 짓은 다 똑같은 나치즘인데...ㅋㅋ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음... 진보, 좌파, 보수, 인권, 복지... 특히 복지 실태... 감금 복지... 이번 방역 사태에서 극명히 드러난 노인 감금 학대 천국.... 이게 복지의 대표 주자...!! 지금 복지는 그냥 감금 복지를 말하는 게 되었음... 실로 나치즘은 절로 가~,,,, 좌우 가리지 않고, 전부 다 나치... 나치가 철옹성화 되어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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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3분 전
진짜 제대로된 가치 판단을 하려면, 구체적 사례에서균형감을 갖추고 실제 사례별로 잣대를 대어 생각해 보면 답이 뻔함.자유?실제 끔찍한 사회 통제를 최근에 했던 사회가 어느 기득권임?끔찍한 사회 통제를 누가 했는데, 누구한테 뒤집어 씌우나...복지? 지금 각국 복지 제도가 전부 감금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이게 어느 사회에서 흥행 대박을 침?나이들면 누구는 노인이 안 되나?끔찍한 감금 복지를 누가 선사함?그게 의료라면, 그 의료진부터 평생 감금당해보라...!!그걸 주장하는 놈들부터 스스로 그 좋은 가치를 실천해 보라...^^남애게 좋다고 헛소리 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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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분 전
근데 기자들은 응원 수 받고 하면서,네티즌들 글에는 왜 좋아요와 싫어요를 똑같이 대등하게 , 균형감 있게 하심? 기자들도 응원 숫자 받으려면, 안티 숫자도 받아야 함.그게 싫으면 네티즌들 글에도 하지 말거나, 자신들도 똑같이 하거나....!!자기들은 예외... 이게 늘 나치의 본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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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그 행태가 정말 WHO와 바이든이 줄기차게 외쳤던, 그 끔찍한 나치즘 같은 소리..... 백신 불평등....~~~, 희대의 엽기 만행 강제 접종 같은 나치도 울고 갈 끔찍한 만행..... 이게 생화학 테러가 아니라고? ㅜㅜ사회 통제를 전 미국에 선동질 , 압박 해놓고,어디에다가 뭔 갑자기 아무도 정체도 모르는 뭔 이념 진보, 민주, 진영.... 와~~ 살다 살다 저런 괴물은 처음봄.... ㅜㅜ저런 놈도 사람이면..... 그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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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IIS 지식정보연구팀.
우크라이나 침공
푸틴이 치 떠는 '잔혹 부대'…마리우폴 지키는 1000여명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2.03.22 15:01
업데이트 2022.03.22 17:21
박소영 기자
우크라이나 남동부 해안도시 마리우폴 함락이 임박하면서 '잔혹 부대'로 불리는 아조프(아조우) 연대의 운명이 바람 앞 등불이다. 아조프 연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강조했던 '탈나치화'의 핵심 대상으로 거론된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해안 도시 마리우폴을 지키고 있는 아조프 연대. 아조프 연대 홈페이지
영국 BBC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남은 아조프 연대의 군인들을 생포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침공 당위성을 선전하는 도구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조프 연대의 뿌리는 극우 민족주의자가 만든 민병대다. 2014년 5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반군이 전쟁을 일으키자 극우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싸웠고, 6월에 마리우폴을 탈환하는 공을 세웠다. 그해 11월 공식군으로 편입돼 우크라이나 내무부 지원을 받고 있다. 이후 마리우폴을 지키고 있다.
현재 1000여명으로 구성된 아조프 연대는 러시아군 6000여명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방이 러시아군에 포위돼 보급이 끊긴 악조건 속에서도 러시아 소장급 장군을 사살하고 매복 공격으로 러시아군의 도심 침투를 막아냈다. 병원·학교·극장 등 민간 시설에 쉬지 않고 포탄이 날아오고 있는데도 4주 가까이 버텨왔다.
아조프 연대, 극우 민족주의·나치 상징물로 논란
우크라이나 아조프 연대 문양. 아조프 연대 홈페이지
비록 지금은 정규군이지만 아조프 연대의 정체성에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독일 도이치벨레(DW)에 따르면 아조프 연대는 나치 독일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상징물을 사용했다. 라틴 문자 N과 I의 조합으로 구성된 표식이 나치 문양(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하다. 나치의 상징물인 ‘검은 태양’ 휘장을 사용한 적도 있다. 2015년에는 당시 아조프 연대 대변인이었던 안드리 디아첸코가 "아조프의 신병 중 10~20%가 나치주의자"라고 밝혔다.
잔혹성도 논란거리였다.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아조프 연대는 돈바스 전쟁의 친러 포로들을 마리우폴에 데려가 물과 전기로 고문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2015년 11월~2016년 2월까지 아조프 연대원들이 민간 건물에 무기와 병력을 배치하고, 주민들을 약탈해 내쫓는 등 국제인도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는 미국 하원에서 민주당 의원 40명이 아조프 연대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을 냈다.
정규군 되고 극우 활동과 분리...푸틴에겐 눈엣가시
그러나 더타임스는 "아조프 연대가 더 커지면서 극단적인 시각이 희석되고, 전체 백인 우월주의 경향이 약화됐다"고 전했다. DW도 "아조프 연대가 정규군이 되면서 극우 활동과 분리됐다. 훈련 과정에서 극우 사상이 있는 군인은 적발되기도 하는 등 우익 극단주의와 분리됐다"고 했다.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아조프 연대를 잔혹한 우익 민족주자로 악마화한 건 러시아 프로파간다 효과로도 볼 수 있다. 아조프 연대가 돈바스 전쟁에서 잘 싸우면서 러시아에서 눈엣가시가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민간인 대피소였던 마리우폴 극장을 폭격한 것은 아조프 연대 소행이며 그들이 전기·난방·물 등이 끊긴 채 고립돼 있는 민간인들을 '방패' 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간 위성업체 막사르가 3월 21일에 공개한 지난 19일 마리우폴 모습. AFP=연합뉴스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의 남부 회랑을 잇기 위한 절대적인 요충지다. 러시아는 서쪽 국경과 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과 마리우폴 서쪽에 있는 자포리자주를 이미 점령한 터라 마리우폴만 함락하면 우크라이나 남동부를 전부 가지게 된다. 그런데 마리우폴이 끈질기게 방어하면서 러시아는 예상치 않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친러 반군 수장 "마리우폴 점령 길게는 2주 소요"
러시아군은 지난 20일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면 마리우폴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그러나 아조프 연대는 "마리우폴을 적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도시로 남을 것"이라면서 항복을 거부했다. 마리우폴 함락이 시간 문제라 해도 아조프 연대가 결사 항전 의지를 보이면서 러시아군이 최소 희생으로 차지하는 건 어려워졌다. 친러 반군 정부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21일 러시아 국영 TV 채널인 로시야 1과의 인터뷰에서 "마리우폴 점령까지 1주도 어렵다. 길게는 2주 넘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했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