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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지지를 금전적 이해관계로 하는 인간들, 세력들.

안랩 관련 투자자들, 그 알바들의 묻지마 안철수 지지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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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4]   IIS 지식정보연구팀.     

 

 

 

 

 


 

 

 

더는 0순위 아니다? '안철수 총리' 부정적인 윤핵관들 왜

 

 

 

 

중앙일보

입력 2022.03.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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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비상대응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비상대응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요직을 연속해서 맡는 것 자체가 과도한 욕심을 부린 것으로 비치지 않겠나.”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총리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권 의원은 “만약 (안 위원장이) 총리 자리를 원했다면 인수위원장을 안 맡고 다른 분에게 기회를 줬을 것”이라며 “특정인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좋은 자리를 다 차지하려고 하면 거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국무총리를 하는 그런 경우는 역대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도 덧붙이며 안 위원장 총리설에 부정적인 뜻을 보였다.

 

당초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수용한 안 위원장은 ‘총리 0순위’로 평가받았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안 위원장은 유력하게 검토되는 총리 카드였다. 윤석열 정부가 중도 보수로 외연을 확장하고, 국민 통합을 새 정부의 출범 키워드로 내세우는 데 ‘안철수 총리’만 한 선택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새 정부가 맞닥뜨려야 하는 첫 과제가 코로나19 안정이어서 의사 출신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안 위원장을 총리에 지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안 위원장이 안랩 의장 출신의 정보기술(IT) 전문가라는 점도 혁신성장을 추진하려는 윤석열 정부에 맞는다는 분석도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강원도 강릉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강원도 강릉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그러나 안 위원장이 인수위원장을 맡은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근 중심으로 ‘안철수 총리’ 비토(반대)론이 커졌다. 인수위원장 인선 당시에도 국민의힘에선 안 위원장의 낙점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그 주요 이유가 “안철수 대표가 총리를 원하기 때문”이었다. 즉, 인수위원장 또는 총리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총리는 안 된다는 것이 ‘윤핵관’들의 시각이다. 당선인 측에선 “부총리급이 적당할 것”이란 얘기도 있었다. 그동안 이렇게 내부적으로 조심스럽게 공유되던 시각이 급기야 권 의원의 공개적인 발언으로 표출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석 172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준 가능성도 주요 포인트다.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수 있는 장관들과 달리 총리는 출석 국회의원 과반수 동의가 필수다. 인수위 관계자는 “안 위원장이 총리로 지명된다고 하더라도 국회 통과가 쉬울지 모르겠다. 인준이 늦어지면 내각 구성도 늦어진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은 “대선 전 단일화 과정에서 안 위원장이 민주당 ‘간을 봤다’고 보는 의원이 꽤 된다. 민주당이 ‘안철수 총리’ 인준에 쉽게 동의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신탁도 관심사다. 안 위원장은 안랩 주식 186만주(18.6%)를 갖고 있다. 23일 기준 가치가 2516억원 정도다. 그런데 안 위원장이 총리가 된다면 안랩의 주식을 모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한다. 백지신탁을 하면 주식의 관리는 수탁기관이 하는데, 수탁기관 판단으로 모두 매각할 수도 있다. 백지신탁 의무 때문에 안 위원장이 총리를 하기 힘들 것이라는 정치권의 분석도 있다.

 

국민의당은 이런 기류에 불편함을 보였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권성동 의원 발언에 대해 “발언 하나하나가 문제인 너무 경솔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과도한 욕심’, ‘모든 권력을 차지’와 같은 권 의원의 발언에 대해선 “안 위원장이 권력을 위해서 인수위원장직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다”라며 불쾌함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합당을 앞둔 보수당이 우리와 얼마나 다른 시각을 가졌는지 보여준다”며 “안 위원장을 ‘권력 나눠 먹기’ 프레임에 가두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위원회 인선과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주선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위원회 인선과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 위원장에 비해 국회 인준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이란 관측과 국민통합의 명분에서 호남출신 박주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의 이름도 총리 후보로 거론된다. 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윤희숙 전 의원 등도 언급되지만, 무게가 실리는 수준은 아니다. 윤 당선인 측은 다음 달 초 총리 지명을 할 예정이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plut****

19분 전

권성동은 주댕이좀 닫고, 날뛰지 말고, 윤의 곁에서 멀리 떨어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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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

23분 전

권성동이 너무 설친다. 당선인한테 크게 부담을 주고 있다. 새 정권의 성공을 바라보는 지지자들은 권성동에 대한 비호감이 증가하고 있다. 측근은 자연스런 관계이지만 이미 박근혜 전대통령을 탄핵으로 물러나게 한 원인중 하나가 문고리 3인방인데 윤핵관이란 사람들한테 이런 기시감을 느끼는 것은 비단 나만의 문제일까? 김오수 용퇴 등 불필요한 이슈를 최근 권성동 발로 계속 나와 하는 말이다. 뭔가 조급한 것 같고 그래서 무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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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u****

23분 전

안철수는 소중한 인재입니다 정말로 소중히 모셔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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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

25분 전

이 거지 같은 것들이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차내려고 지룰들을 하네....정치판에 없는 [신의]를 보여주고 능력있는 사람을 절대 부족한 과학기술의약분야에서 뒷 받침 할 기회를 주면...너그들 당이 어떤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지겠냐??? 이 간신배들아....아니지 배신자들이 맞지....주군에 칼 꼽는 넘들이었지....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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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27분 전

동장도 안해본 안철수가 국무총리?국무총리는 장관 경력도 있고 행정부를 장악할 능력도 있어야지투표3일전에 기어들어와서 염치가 있냐 없냐?과학 기술부장관에 부총리급으로 해줘라.약속이 틀리다면서 징징댈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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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8분 전

윤당선자는 본인 뜻과 다른말을 하는 권성동, 장제원 같은 호가호위 무리들을 배제해야 한다. 국민들은 주변에서 뜸들이고 모사를 일삼는 자들을 경계한다. 그 들은 보수이미지에 먹칠하고 부담을주는 자들이지 절대로 위민할 사람들이 아니다.언행조심하라고 경고하라.그래도 자기정치를 하겠다고 나선다면 직을 버리고 광야로 나가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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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h****

34분 전

권선동은 정치적 상대를 음모를 가졌다고 보니 저런 자가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정치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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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9****

39분 전

권선동 그만 설쳐, 당선인 앞 가리지 말고.. 지금 밥그릇타령할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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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3****

40분 전

윤핵관들은 입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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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w****

43분 전

권선동이 야그는 지 생각이고 함부로 나불거리는거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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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

51분 전

윤핵관인 권성동의원이 총리자리를 탐하고 간을 보는 것은 아닌지... 당선인의 친분 관계로야 뭐든 하겠지만 국회에서나 공적인 자리에서 말을 함부로 하는 행실로 싫어하거나 혐오하는 사람들까지 많이 생겨 잘 아는 동네사람들이 끼리끼리 뽑는 자리야 뭐라 수 없어도, 국민정서를 무시하고 세금 쓰는 고위공직에 임명하는 일은 두고두고 분쟁의 소지를 남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혀는 입술 주위까지 나올 수 있어도 얼굴 전체에 성형불가의 상처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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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

59분 전

이것들이....화장실 갔다 나왔다 이거네...일 시작도 하기전에 김빼기 대작전이네....윤당선자도 네놈들이랑 같을지 궁금하네....그래서 네 놈들은 안돼...국힘은 어떤식으로든지 묵은 물을 갈아치워야 한다...거지 발싸개_ 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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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i****

1시간 전

안철수는 인수위원장으로서 행정 능력을 증명하면 총리 자격이 있다 윤 당선인의 성공에 상당한 지분이 있다 권성동은 못난 입을 닫고 항상 반성해라 친구 잘만나서 호의호식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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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a****

1시간 전

드디어 토사구팽...안철수 절대로 총리 못 된다. 올 연말 다시 찢어진다에 5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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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4****

1시간 전

저바라 권성동이가 대통령이냐 지가 뭔대개인적인생각을 말하냐 권선동보다는안철수을 더 신뢰한다권선동말은 분수도 주제도 모르는 개 짖는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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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

1시간 전

안철수가 원하는 대로 해라.. 그것이 신의다. 권성동이는 입좀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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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1시간 전

미리부터 자리다툼하는 인상이 풍기는데, 새정부를 위해서 바람직한 발언인지 생각해볼 문제임. 능력이나 국민적 정치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면 되는일을 인수위원장을 맡았다고 국무총리하면 안된다면 나눠먹기해야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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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le****

1시간 전

그런이야기는 당선인에게 검증도 안받고 윤핵관이라 말하나 무책임하다 말은항상조심해야된다 시작도전에 삐그덕하면 안된다 안철수쪽에도 충분이 당선자하고 교감하에 움직여야된다 이겼다고 경고망동행동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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