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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외교적 언어로 다시 번역이 필요할 듯... ㅋㅋ))

 

* 윤 차기대통령은, 그간 북한 측이 미사일을 동해 상에 쏘면 미국이나 한-일 등 주변국들이 북한 측에서 뭔가 할 말이 있거나, 분노의 표시를 하거나, 미국과의 회담이 필요하거나 등 어쨌든 이 미사일이 그런 북한 측에서 보내는 어떤 신호나 대화 압박의 기능을 한 그간의 고착화된 의사 표시 혹은, 신호 체계로서 기능했다(1)는 것에 대해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며, 따라서 회담의 신호를 보내거나 의사 표시를 할 게 있으면,  (비록 강성 군부 세력을 김정은 집권 이래 계속 억눌러 온 측면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  그래도 협정 위반을 하면서까지 마사일 발사로 국제 사회에 의사 표시를 하는 이런 식은 절대 안 되며, 정상적 외교 루트를 통한 대화와 국제 외교 관행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서로 협의나 대화를 하자는, 그러한 북한 사회의 외교적 행위, 혹은 대외 의사 표시 수단에 대해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임을, 북한 스스로도 잘 알고 이에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

 

 

 

 ...... [2022-03-25]   IIS 지식정보연구팀.         

 

 

 

 

 

* 주석 (1) : 필자의 이전 글 참고...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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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 Figure Out] 김정은 상왕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미사일을 쏘면 반복된 패턴처럼 발생하는 일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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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확실한 패턴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니까 북한이 이를 잘 알고 있어,

필요하면 늘 이 수법을 쓰는 것이 확실한 듯!

 

즉, 북한이 미사일을 자꾸 쏘게 되면,

한국, 미국, 일본 등등 여러 나라가 알아서

자동화된 반응 그대로 회담을 열고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ㅋㅋㅋ

 

 

북한에서는 뭐 장난감 태엽 감듯이,

미국 등과 회담을 원할 때면, 그냥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미사일을 몇 번 쏴주면, 다들 알아서 회담 준비를 하게 된다는....

 

북한 측의 바다 한 가운데 미사일 발사는,

인형에서 음악 나오며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인형 뒷부분에 달린 태엽 감아주는 그런 행위 인듯...ㅋㅋ

 

물론 그러고 나서

너무 상대가 또 열받으면 안 되니,

요즘 존재감도 없이 한가하게 파리나 날리는 그 유엔 총회 측 인사를 통해

바이든이 지극히 좋아하는 그 백신..... 백신에 대해 관심을 은근히 표명하면서,

미국 백신이 품질이 좋다는 듯, 한 번 제스쳐만 취해주면 되니...ㅋㅋ

악당 김정은으로서는 뭐  ㅋㅋ

손바닥 안의 손오공 가지고 놀기인가? ㅜㅜ

 

반복되는 패턴을 보면, 아주 웃기지도 않는 듯....

모든 것은 김정은의 손바닥 안 인형 수준인가?

 

...... [2022-02-14]   IIS 지식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대한 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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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당선인 "北 엄중 경고…도발로 얻을 것 아무것도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2.03.25 09:23

업데이트 2022.03.25 09:57

 

김다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엄중 경고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SNS 메시지를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인 어제, 북한이 올해 들어 12번째 도발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의 ‘불멸의 빛’이 대전현충원의 밤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진정한 '불멸의 빛'은 우리의 기억으로 완성된다"며 "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한 분, 한 분의 용사들을 잊지 않겠다. 국가가 힘이 되겠다.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순직한 장병 묘역에 오늘 조화를 보냈다"며 "서해 수호의날 한주호 준위 묘역 포함해서 다섯개 조화가 조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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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당선인 오늘 오후 시진핑과 통화…"北 ICMB 도발도 긴밀 협의"

尹, 박홍근 與원내대표에 축하 인사 "잘 소통해 협치하길 희망"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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