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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5분 전

 

오, 나경원 의원이 이렇게 조리 있게 잘 주장-설명하는 것도 진심 오랜만(?)에 보는 진귀한 모습입니다.그런 측면이 있네요... 해당 단체가 정치적 성향도 있고, 현실에서 문제가 계속 안 풀리는 부분도 있고, 많은 게 얽혀 있군요.이 사건 관련 이렇게 조리 있게 설명하는 글은 처음입니다.^^나경원 의원을 새롭게 보게 되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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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분 전

 

나경원 의원님, 보긴과 복지는 절대 국가 조직이 붙어 있으면 안됩니다. 정책이 하나로 가서도 안 되고, 너무 서로 의존적이어도 안 됩니다. 이게 피해가 큽니다. 일반 사회 약자들이 악법과 악성 정책,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피해가 큽니다. 그냥 지금 권익위를 완전 바꾸어서, 시민 권익과 복지를 같이 다루는.. 그러니까 복지, 여가부 포함 모든 시민권리 위주로 바꾸고, 보건은 어차피 의료계나 제약사 위주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는 반영하기 힘드니, 그 쪽은 또 다른 곳으로 ....ㅜㅜ 하여튼 개별 시민들의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게, 공무원이 아닌 시민 위주의 권익위로 탈바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건복지가 되니, 감금 복지가 되지 않습니까?, 대자본을 등에 업고 업계 이익만 반영하고, 노인들은 죄가 요양시설에 감급되거나, 병원에 10년씩 누워 있고...ㅜㅜ 이게 사회가 좀 어떻게 된 건데...ㅜㅜ 이쪽 분야는 빨리 인수위 측과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원이 이쪽 분야 전문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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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ogyu  방금 전

 

보건 쪽도 사회 통제 관련은 중앙 재난 쪽에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역 사태만 봐도, 국가 전반의 행정력이 동원되는데, 그게 의료계와 제약사 이익 쪽으로 흐르면, 아니 사회 위험 요소가 이 바이러스보다 더 큰 위험이 많은데, 다른 것들과 비교도 안하고, 사회 전반을 고려하고 조율하지 못하고, 보건 의료 입장만 줄창 외치면서, 나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중앙 재난 쪽에서 감염병 같은 것도 다루도록, 재난의 주요 한 분야로 다루도록 해주세요...!! .... 화이자만 득을 보는 방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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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ogyu  방금 전

 

보건복지가 이미 가정폭력을 부채질하고, 가정 파괴의 주역이 되는 정책, 그 감금복지, 감금의료로 이미 변질된지 오래이고, 노인들이나 사회약자들이 죄다 요양시설이나 정신병동에 뭐 언제 갇힐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늘 떨고 있고....ㅜㅜ 나라가 나랏돈으로 가정파괴를 부추기고, 사회 신뢰를 제로화 시키고..... 이게 뭡니까....범죄 피해든, 감금 복지 피해든, 무슨 피해든... 국가 권력이나 악성 이권의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권익위가 시민들을 법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장애인도 기본권은 있어야 하고, 백수도 기본권은 있어야 하고, 고아나 입양인들도 기본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노인들이 이번에 요양원에서 ,,,어이쿠.. 이게 뭐 집단 생매장급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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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9]   IIS 지식정보연구팀.      

 

 

 

 

 


 

 

 

 

장애 딸 키우는 나경원, 이준석 직격 "지하철 시위 조롱 미성숙"

 

 

중앙일보

입력 2022.03.29 10:27

업데이트 2022.03.29 10:33

 

배재성 기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1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연일 장애인 단체를 비난하고 있는 이 대표를 저격한 것이다. 나 전 의원은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딸을 키우고 있다.

 

 

나 전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 민주당에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민주당, 정의당 소속이라 할 정도의 성향을 가진 단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면서 “그들이 문대통령, 박원순 시장 시절과 달리 거친 방법의 주장을 하는 것도 사실이어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위법한 시위활동도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하철에 100퍼센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위한다는 것을 조롱하거나 떼법이라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이 대표가 ‘비문명적 시위’, ‘시민을 볼모삼아’라고 한 발언을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는 마치 전장연 시위대가 ‘급하면 버스타라’고 던지는 언급과 다름이 없는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 전 의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면서 수없이 좌절하고, 현실에 부딪히면서 느꼈던 것은 바로 법과 제도가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뗏법에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며 “전장연의 그때그때 달라요의시위태도도 문제이지만 폄훼, 조롱도 정치의 성숙한 모습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가 선진국이라 하겠는가”라며 “예산편성해서이동권 보장하겠다는 기계적 답변보다 더 적극적이고 진정성있는 답변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나 전 의원은 “노령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는 (이동권 보장 등은)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29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탑승 시위를 말한 것이 아니라 출입문을 막아서 수십분간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킨 방식을 지적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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