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결코 의문의 1패 수준이 아님.
결코 그런 표현은 등장할 수 없음.
골만 잘 넣어도 대단한 선수로 평가 받는 축구계이지만, 그런데 케인은 골만 잘 넣는 선수 수준도 아니고,
잘 넣어도 그냥 잘 넣는 수준도 아니고,
뒤통수 레이다급 완벽한 롱 패스나, 소속팀 문전에서 수비 능력, 동료를 이용하는 능력 등등
이런 선수는 전세계에서 보기 힘든 선수인데, 도대체 이런 진정한 월클 선수가, 이적 시장에서 이런 돌발 테러를 당하다니...
케인은 난데없이 테러를 당한 것. 그냥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당한 것... ㅋㅋ
맨유가 케인의 명예를 실추시켜서 얻는 이익은 무엇인가?
이미 케인을 두고 토트넘과 협상이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일까.....
...... [2022-04-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스포츠분석팀.
스타뉴스
케인↔마샬 바꾸자니... 맨유의 대담한 계획, 英언론도 황당
이원희 기자 - 어제 오전 6:17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31일(한국시간) "맨유는 해리 케인(29·토트넘)을 영입하기 위해 앙토니 마샬(27·세비야)을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샬의 원소속팀은 맨유이지만, 주전경쟁에서 밀려 지난 1월 임대이적을 떠났다. 하지만 활약이 좋지 않다. 스페인 리그 이적 후 리그 5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시즌 전반기 맨유에서도 리그 8경기 1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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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마샬 바꾸자니... 맨유의 대담한 계획, 英언론도 황당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후보 선수와 바꿀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대담한 계획이다.
반면 케인은 자타공인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3번이나 차지했고, 올 시즌에도 리그 28경기 12골 5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에서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30)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다.
다만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개인의 우승 커리어를 위해서다. 하지만 케인을 마샬과 바꾸자는 맨유의 이적제안이 성공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인다. 두 선수의 클래스가 완전히 다르다. 맨유가 이적료를 더 얹어서 준다고 해도 '장사꾼' 토트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매체도 "마샬이 재능 있는 선수였을지 몰라도 맨유에서 기복이 심했다. 케인 같은 훌륭한 공격수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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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에딘손 카바니(35) 등이 나이가 많기 때문이다. 케인을 비롯해 나폴리(이탈리아)의 빅토르 오시멘(24), 에버턴(잉글랜드) 히샬리송(25) 등과 연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