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yu
방금 전
역시, 예상 적중...^^중국 역시 코로나는 정치 외교의 수단...이고,방역을 핑계로, 코로나를 신 냉전 체제에서 무역 보복 차원으로 이용하는 명분인 것. 역시 주요 무역 항구를 (전세계적 흐름과는 완전히 다르게) 다소 심하게 봉쇄하는 것에는..... 세계 공장 중국이 무역 보복으로 중국 파워, 그 맛배기만 살짝 보여주려는 것. 미국 , 중국, 러시아... 전부 너무 세게 나오니..... 전세계가 후덜거립..... 괜히 우리만 새우등 터지는 것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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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쑤신 면봉, 다음 사람 입에 넣었다…中방역 영상에 발칵
중앙일보
입력 2022.04.01 18:56
업데이트 2022.04.01 20:46
김은빈 기자
검체 채취용 면봉 재사용 장면. 사진 중국망
중국 지린성에서 방역 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코로나19) 검사에 사용한 면봉을 재사용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중국망에 따르면 웨이보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지린성바이청시 방역 요원이 PCR 검사 과정에서 면봉 하나만 사용하는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는 방역 요원이 이미 검체를 채취한 면봉을 용액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캡슐에 넣고 몇 번 저은 뒤 다음 사람의 입에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장면이 담겼다.
바이청 방역 당국은 논란이 일자 연습 상황이었다며 "실제 검체를 채취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중국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린성에서는 지난 한 달간 4만40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특히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창춘시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외출을 금지하고 생필품 판매점을 제외한 모든 영업 생산 시설을 폐쇄하는 등 도시 봉쇄 조치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창춘시는 감염자가 나온 채소 도매시장을 전면 폐쇄했다가 생필품 수급 차질을 빚자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