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1].

togyu  4분 전

갑자기 김어준 아즈씨가 느닷없이 1패를 당하나요? ... 항상 판단에는 제대로 된 비교를 전제 해야 합니다. 김어준 방송이 과연 최악일까요? ㅜㅜ 적어도 지금 주류 언론 방송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최악 언론이 맞습니까? ㅜㅜ

 

답글 작성

좋아요 0

화나요 5

 

 *          *          *          *          *

 

 

 [2].

togyu  방금 전

 

신평 변호사도 점점 수준이 드러나는 겁니까? 그렇다고 지금 당선인? ....

그리고 김어준 국민 밉상 편향 방송이, 아니, 아무리 김어준 아즈씨가 편향이어도 그렇지, 주류 언론보다 못하다고요?

 

답글 작성

좋아요 0

화나요 0

 

 

 

 

 

 


 

 

 

 

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 대통령 당선인 됐을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4.06 14:07

업데이트 2022.04.06 14:10

 

현예슬 기자 

 

 

 

 

신평 변호사. 장세정 기자

 

신평 변호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 사태 때 물러났다면 지금처럼 가족들이 수난을 당하기는커녕 당선인 신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조국 교수 일가의 수난을 바라보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본인도 과거 검찰의 조직적 가세로 괴로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며 "조 교수(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부인은 지금 영어의 몸이 되었으며, 금쪽같은 딸이 의전원 입학취소의 날벼락을 맞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조 교수는 살아도 살지 않은 것이요,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의 불 한가운데서 몸 전체가 타고 있는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신 변호사는 "변명 같지만 내 생각으로는 조 교수가 그때 내 말에 따라 자숙의 자세를 보이며 장관 후보직에서 물러났더라면 지금 그는 우리 앞에 대통령당선인으로 서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랬다면) 윤석열 당선인은 성공한 검찰총장으로 마감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막강한 조직력을 갖춘 강성친문의 위세와 협박에 눌려 감히 대통령직 도전을 선언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 변호사는 이날 방송인 김어준씨가 한 말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오늘 '윤석열의 대권은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고 출발했다'라는 말을 했다"며 "조국사태가 없었다면 윤석열 당선인은 없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김씨는 조민과 정경심 모녀의 등짝을 밟은 대신에 그들의 등골을 빼먹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은 조국사태를 이용하여 한국사회를 거침없이 짓밟고 다녔다. 많은 돈을 벌어들였고, 국회의원 같은 공직도 누리며, 자신들의 엄청난 영향력 확대를 아낌없이 즐겼다"다고 했다.

 

끝으로 신 변호사는 "조국 교수가 왜 김어준 류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초강경파들과 동일한 집단을 이루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데 동조하였는지 의문"이라며 "그가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수난을 객관화시키며 정신적 승리로 승화시키는 내면적 성화(聖化)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것은 검찰개혁 혹은 말도 안 되는 검수완박, 소위 언론개혁이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어때요

씻을때만 자리 떴다, 간이침대서 선거 관리한 尹 '야전 사령관' [尹의 사람들]

최재성 정계 은퇴 "文과 같이한 시련·영광의 시간과 함께 퇴장"

김정은 "너절한 韓시설 들어내"…호텔 해금강 싹 뜯겨나갔다

김어준 "윤석열 대권, 조민·정경심 등짝 밟고 출발한 것"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597 [IIS - 병원장 출신의 보건복지부 장관 발탁을 강력히 규탄함] (중앙 황수연) '생치시설' 도입 주역 정호영, 새 정부 첫 복지장관 후보로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596 [IIS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득권 유착 철옹성, 언론 방송사와 경찰 유착 의혹] (KBS 김나연) 글 ...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595 [Comment] (KBS 손서영) “안배보다 능력”…평균나이 60.5세·영남 5명·여성 1명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594 [IIS - 나라는 망국 상황, 언론은 매국질] (중앙 이지영) 1차조각 안철수계 실종...安 "尹 고심한듯, 책임도 인사권자 몫" ... [2022-04-10] viemysogno 2022.04.10
593 [IIS - 대북 정책 뿐만 아니라, 외교 전반을 점검해야 할 때] (중앙 박태인) [단독] "대북정책 새판 짜려 한다"…尹, 통일 장관 낙점 못한 이유 [2022-04-10] viemysogno 2022.04.10
592 [Comment] (중앙 고석현) 경제부총리 추경호 등 8명 발표…尹 "할당없이 유능한 분 인선" [2022-04-10] viemysogno 2022.04.10
591 (중앙 오현석) '대선 왜 졌나' 토론없이 급발진...檢개혁 놓고 쪼개진 민주당 [2022-04-10] viemysogno 2022.04.10
590 [Comment] (중앙 한영혜) 文부부 초석 논란에…일부 스님 "부처님도 좋아하실 것" [2022-04-10] viemysogno 2022.04.10
589 [Comment] 강용석 변호사 : 복당 절차로 처리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임을 주장 ...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viemysogno 2022.04.09
588 [IIS - 신의진 소아정신과 교수의 반사회적 활동을 규탄함, 입법 테러 규탄] (동아닷컴 한지혜) “이은해, ‘토막살인’ 고유정과 닮아…반사회적 인격장애” [2022-04-09] viemysogno 2022.04.09
587 (뉴시스 오종택-이승재) [尹정부 경제정책 향방①] 물가 안정 경제 회복 시험대…50조 추경 '딜레마' ... [2022-04-09] viemysogno 2022.04.09
586 [Comment] (서울경제 주재현) 민주 '검수완박·언론개혁' 알박기…정국 '태풍의 눈'으로 [2022-04-08] viemysogno 2022.04.08
» [Comment] (중앙 한예슬) 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 대통령 당선인 됐을 것"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84 (서울경제 박형윤) [단독] 인수위, 기초연금액 산정방식 바꾼다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83 [IIS - 물가상승을 관리하는 것이 현 핵심 과제임,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해야 함] 안 오른게 없다…4.1% 물가쇼크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82 [IIS - 보편적인 인권법을 향한 역사적 첫 걸음이 되어야 할 민법의 인격권] (동아 고도예) 민법에 인격권 명시해 갑질 등 배상… 미성년자 빚상속도 막는다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81 [IIS - 차기 윤대통령의 청와대 일부 개편 개혁을 지지함] (동아 전주영) [단독]靑 정책실장-일자리수석-민정수석 없앤다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80 [IIS - 중앙일보의 권력 기생을 비판함] (중앙 오효정) "그만둬야 끝난다" 움켜쥔 가슴...'블랙리스트 표적' 슬픈 돌연사 [그법알] [2022-04-06] viemysogno 2022.04.06
579 [Comment] (중앙 현예슬) 산업부가 지운 원전 자료 살아있었다? 감사원측 "몰랐다" [2022-04-05] viemysogno 2022.04.05
578 [Comment]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버닝썬’ 김상교 정치 발언, 文-김정숙 저격…“5년짜리 권력 믿고 신나게 까불어” [2022-04-05] viemysogno 2022.0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