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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러시아 사람들이나 푸틴이 뭐 중국인이나 시진핑 억수로 좋아서 지금 붙어있겠수?

전략적 움직임이고, 향후 떠오르는 세계 패권이니 그렇게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지,

푸틴이 중국 좋아서 저러겠소?

ㅋㅋ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무슨  MBTI 성향으로만 인생을 사나? ㅋㅋ

ㅜㅜ

하기 싫어도 하는 게 인생이고, 정치고, 파트너쉽이다...~~

우리도 살 길을 찾아야 한다.

 

한국 역사를 보면 뭐 중국이 좋은 사람이 어딨겠고,

누가 중국 좋아요~ 하라고 하나?

 

좋은 것만 옆에 붙들고 잘 살 수 있으면, 뭐하러 푸틴이 중국과 전략적으로 저렇게 붙어 다니겠나?

 

이성을 찾으라.

인생이 좋아요~ 성향으로 되는 게 아니다.

 

중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우리도 고민해야 한다.

중국 좋아요~ 하라는 이야기다 아니다.

애도 아니고 정신을 못 차리고 기자가 기사를 쓰나?

 

 

 ......   [2022-04-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아시아경제

 

 

"푸틴, 러시아를 中 품으로 던져"…'20년 절친'도 등 돌렸다

 

 

 2022.04.10. 13:37

천영우 "靑 안보실도 슬림화해야..중요한건 계급 아닌 소통"

중국서도 인기 '삼양 불닭볶음'면…내수용과 유통기한 달라 논란

 

© 제공: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두 사람이 20년간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함께 휴가를 보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 비판이라는 평가다.

 

9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자신이 이끄는 중도 우파 전진이탈리아(FI)의 전당대회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의 행동에 심히 실망했다는 점을 숨길 수도 없고 숨기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개인적 친분을 자랑하던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예상 밖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1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 있는 각자의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2015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푸틴 대통령을 전 세계 지도자 중 1등으로 꼽으며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자신의 동생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연설에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20년 전에 알게 된 푸틴 대통령은 내 눈엔 항상 민주주의와 평화를 따르는 사람이었다"라며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차와 다른 곳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의 참상과 실제 전쟁 범죄에 대해 러시아는 그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를 유럽으로 끌어오는 대신 중국 품으로 던졌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황수미 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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