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

 

   교황   : 어리석은 전쟁, 무기 내려놓으라...

  노네임 : 탐욕스런 교황, 백신 내려놓으라...

 

------------------------------------------------

 

 

 

백신 불평등을 외치던 교황,

전쟁통에 백신 평등 판매를 할 수 없어 화가 난 듯 ... ㅜㅜ 

 

평등은 사람 앞에 붙는 게 아니었나?

백신 평등 나눔을 실천하시는 교황, 실로 대단한 약장사인듯...

 

 ......   [2022-04-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국일보

 

 

'부활절 휴전' 요구한 교황… "어리석은 전쟁, 무기 내려놓으라"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2022.04.10. 22:16

 

 

 

 

 

 

 

© 제공: 한국일보

1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 이탈리아 바티칸 시국 성베드로 광장에서 신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로 이어지는 성주간(고난주간)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제안했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주님 수난 성지 주일(성지주일)’ 미사 말미에서 “무기를 내려놓고 부활절 휴전에 들어가자”며 “이는 재무장과 전투 재개를 위한 휴전이 아니라 진정한 협상을 통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휴전”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도 “폭력에 의지하면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잊고 무의미한 잔혹 행위까지 하게 된다”며 “우리는 어리석은 전쟁을 통해 이를 보게 된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고 규탄했다.

 

성지주일은 성주간의 첫날로 예수가 수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의 환영을 받은 것을 기념한다. 올해 성지주일 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년 2년간 신자가 없거나 소수 신자만 참례한 가운데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이달 1일 이탈리아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라 다시 장소를 광장으로 옮겼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8 (한겨레 신기섭) ‘마크롱-르펜’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 앞두고 반극우 시위 ... [2022-04-17] viemysogno 2022.04.17
387 (중앙 정은혜:) "푸틴에 큰 도움" 세계가 떤다…父 밟은 '파시스트 딸'의 묘수 [후후월드] [2022-04-17] viemysogno 2022.04.17
386 [Comment] (KBS 최영윤) 열병식 없이 연회·불꽃놀이…달라진 ‘태양절’ ...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385 (중앙 이해준) 허공에 손내밀고 악수…또 치매설 불거진 79세 바이든 [영상]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384 (KBS 이세중) 지금까지 미뤘던 CPTPP, 가입 결정 이유는? ... [2022-04-16] viemysogno 2022.04.16
383 [IIS - 중국 당국의 무역보복의 명분이 되는 초강력 코로나 방역정책] 중국 당국의 스마트함, 노련함... 가히 세계 패권을 다투는 나라다운 면모... [2022-04-15] file viemysogno 2022.04.15
382 [IIS Comment] 우크라이나발 이상한 뉴스 도배... 1982년부터 임무 수행한 배를 가지고.... ㅜㅜ [2022-04-14] viemysogno 2022.04.14
381 (뉴시스 이지예) 러, 바이든 '제노사이드' 발언에 "미국이 그런 말을…용납 못해" [2022-04-14] viemysogno 2022.04.14
380 =중요= [IIS - Figure Out] 미 재무 “대러 제재 훼손 시도, 좌시 않겠다” ... [2022-04-14] file viemysogno 2022.04.14
379 [IIS Comments]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베트남 전쟁에서와 같은 생화학 무기 사용은 결코 허용되지 않을 것. ... [2022-04-14] viemysogno 2022.04.14
378 (KBS 김원장) [특파원 리포트] 골드만삭스와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추악한 거래 [2022-04-13] viemysogno 2022.04.13
377 [Comment] (아시아경제 최동현) 푸틴 "우크라이나 침공, 자국 보호 위한 불가피한 선택" [2022-04-12] viemysogno 2022.04.12
376 (뉴스1 신기림) OPEC, 7년 만에 EU와 회의했지만 "러' 석유 대체 불가능" ... [2022-04-12] viemysogno 2022.04.12
375 (서울경제 정혜진) 1분기 출하량 '뚝'… 팬데믹 특수 탔던 PC 붐 꺼지나 [2022-04-12] viemysogno 2022.04.12
374 = 매우 중요 = [Comment] (서울경제 윤진현) "한국, 마침내 '트리플 펀치' 위기 왔다" 日경제학자 경고 ... [2022-04-12] viemysogno 2022.04.12
373 [특파원 리포트] “거짓말은 못 하겠더라”…러시아 언론인들이 전한 침공 뒤의 러시아 ... [2022-04-11] file viemysogno 2022.04.11
» [IIS - 백신 불평등에 분노하던 교황] 한국일보 허경주) '부활절 휴전' 요구한 교황… "어리석은 전쟁, 무기 내려놓으라"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371 (서울경제 조양준) 세계은행 “우크라 경제 45% ‘추락’ 전망… 러시아는 11%↓”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370 [IIS - 바이든 정부, 대북 정책 CVID 비판] (서울경제 윤홍우) 주한 美대사 지명자, CVID 명시…"北, 국제합의 어기는 불량 정권" ...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369 [Comment] (KBS 신지수) “남하하는 러시아군 포착”…귀향길 오르는 우크라이나인들 [2022-04-11] viemysogno 2022.04.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