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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 프로필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안철수 세력이 정치권에 파고들어가 인수위에 박혀있다는 사실에서,
이미 한국 사회는 너무 많이 구석구석 썩고 부패하여, 회생 불가능한 정도인 것을 자체 증거하고 있는 꼴임.
아무리 개혁하고, 곳곳의 부정부패 척결하고, 언론, 정치권 등 온갖 기득권 청산하고,
공무원 사회 바로 잡으려 노력해도, 아마 절대 성공하지도 못할 것이고, 이 사회는 절대 회생 불가능하다에 한 표 겁니다.^^
애초에 기대를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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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o방금 전 · 공유됨(1)
한국 사람이 중국 사회가 좋을 수가 없겠지만, 냉정히 보면 중국보다 훨씬 못한 사회일 것.
대도시는 서울보다 훨씬 발전해 있고 앞서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10년 이상 전부터 들리던 이야기임...
이것저것 국정-외교 운영이나 사회 개혁 움직임을 보더라도, 우리는 중국 비웃지만, 사실 우리 사회는 그보다 훨씬 못한 사회일 것...
절대 회생 불가능하고, 일본의 길을 걸어갈 것...
예를 들어,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게다가 인구도 정점을 찍었다고 하지만,
젊은이가 부족하다면서도,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 구하기 힘든 세상임....
이 말 자체가 안되는, 자체 모순 상황을 보면, 얼마나 사회가 개판인지 적나라한 망국의 근거일 것.!!
http://schol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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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가)...
이것저것 이야기할 것도 없고, 구질구질하게 설명할 것도 없지만,
굳이 추가하자면,
새 정부 총리 후보자가, 인선 발표겸 기자회견 장에서 첫마디가, ㅜㅜ
뭐 방역 관련 방역진,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한다, ㅋㅋ
이게 첫 마디였으니,
뭐 아무리 새 대통령이 비기득권 출신이고, 최근에 이런 인물을 (적어도 본인만큼은...)
고위공직자 중에서 본 적도 없는 수준의 청렴하고 올곧은 고위 공직자 출신이고,
국민적 성원을 발판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지만, 또 그의 의견과 총리 후보자의 의견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
아무리 그래도 총리 후보자의 첫 마디가 저런 지경이면, 시민들은 무슨 말이 나오겠나 ㅜㅜ
그냥 할 말이 안 나오는 수준... ㅜㅜ
세상에 오랜 만에 공적 무대에서 막중한 자리를 임명받아 공적으로 한 발언이었지만,
방역의료진에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면, ㅋㅋ
뼛속까지 미국 기득권 따라하면 그게 뭐 선진국 따라하기가 되어서, 뭐 기득권 부패완판
회복불능 사회, 구제불능 사회 전철밟기 하는 게 뭔 자랑도 아니고... ㅜㅜ
그냥 씁쓸한 망국의 길.... 절대 기대하지 말아야 함... 어떤 것도... ㅜㅜ
대통령 바뀐다고 절대 뭐 안 됨.... ㅜㅜ
그런 수준을 한참 넘어섰음.
탄성을 잃고 망가진 스프링이 뭐 만지작거린다고 그게 스프링이 다시 되는 것도 아니고... ㅜㅜ
...... [2022-04-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정치 국회·정당·정책
'원팀' 다시한번 외친 尹…安 "보건·과학 등 더 관여"
입력2022-04-15 15:42:17 수정 2022.04.15 18:18:17
구경우 기자·김남균 기자
'공동정부' 봉합…나란히 공개석상
尹 "위원장 밤낮없는 노고 감사"
차관급 인사 앞둬 '불씨' 우려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주재하는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권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초대 내각 구성으로 겪은 갈등을 하루 만에 봉합하고 공개석상에 나와 다시 ‘원팀’임을 알렸다.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기관과 인사에 안 위원장의 인사추천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영되지 않을 경우 또 잡음이 불거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 당선인은 15일 안 위원장이 참석하는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안 위원장과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민생을 챙긴다는 공통 과제를 가지고 함께 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달라”며 “각 분과에서 현장 방문, 국정과제 선정에 애쓰고 내용도 충실하다”며 “안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의 밤낮 없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정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기로 했다”며 “특히 보건·의료, 과학·기술, 중소·벤처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제가 전문성을 가지고 깊은 조언을 드리고 상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전날 윤 당선인이 3차 발표를 마친 18명의 장관 인선에 자신이 추천한 인사가 포함되지 않자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저녁 안 위원장과 직접 만나 오해를 풀고 이날 함께 공개회의를 주도하면서 ‘공동정부’에 대한 갈등은 일단 봉합됐다. 사퇴설까지 돌던 안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원장으로서 임기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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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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