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는 우리 나라가 영토도 좁고 뭐 전세계에서 골고루 수입해야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공급망 공격에 완전히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한국 사회,
뭐 무역 의존도 문제의 일환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부품 등 중간재까지 사실 세계의 공장 중국에 볼모로 잡혀 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
애당초 어쩌면 미국이라는 선진사회의 기준점, 그 방향타를 잘못 잡았던 것이고,
아마 비유하자면, 허위 과장 광고판에 속아 국운을 맡긴 채 그게 맞다는 환상으로 지금까지 엉뚱한 곳으로 달려왔고,
그것은 어찌 보면 장님이 장님따라 먼 길을 나섰으니, 아무리 어찌하려 해도 어쩔 수가 없는 것.
오래 전 한 때 고 노무현 대통령 전후 시절,
약간의 장밋빛 기류에 개혁 환경과 분위기를 타고
꿈에 젖어 잠시 희망이라는 환상 정도에 젖어 들뜬 사회 환경이 아주 잠깐 있었을 뿐,
모든 것이 시작부터 잘못되었고, 장님 수준의 사회가 그마저도 눈 먼 장님을 따라 먼 길을 나섰으니,
처음부터 중간 과정 비롯, 총체적으로 엉망진창이었던 것.
그 방향 기준마저, 요즘 보니 기득권이 얼마나 무능하고 타락했는지,
눈 뜨고는 못 봐 줄 지경..... ㅜㅜ
장미는 말라 비틀어진 지 오래되었고,
길은 알고 보니, 사방이 안개 짙고, 온통 늪 지대 수준에 크게 자란 풀이 온 데 무성하게 있어,
도대체 어디부터 길을 잘못 든 것인지 알 수도 없고, 탈출의 방향도 알 수가 없는 곳에 다다라 와 있음.
이제 이민 난민 신청할 때도,
그 때도 잘 결정해야 하는 게,
GDP 뻥튀기 사기술에 놀아나지 말고,
사회의 신뢰성을 보고 목적지를 정해야 할 것. ㅜㅜ
허위 과장 광고판이나 GDP를 보고 이민 난민 목적지를 정하면
또 대탈출해야 하는 대난관에 봉착할 것 같은 예감이.... ㅜㅜ
하여튼 무조건...
돈 있으면 이민,
돈 없으면 난민.
끝.
쌍용차 회사가 지금 얼마나 오랫동안 악성 투기 세력에 농간만 당한채 저러고 있는 데도,
누구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 그렇게 계속되고 있는데, 그게 남의 일 같으신가?
안철수 세력들이 10년간 정치를 꾸준히 한 적도 없는 투자 세력 농간에 불과한 저런 세력이
온 사회를 휘젓고 다니면서 온 정치와 한국 사회 전체를 저렇게 농간 하고 있어도,
언론 기자들은 오늘도 안철수 교주인양 찬양만 하고 있는데,
그게 북한 백두혈통 찬양 방송보다 훨씬 못한 것임.
아니 북한하고도 이제 비교할 수 없는 저질 사회인 것.
우리가 욕하고 비웃는 중국 북한에서는 가끔이나마 정치권 부정부패 숙청 하고,
가끔이나마 인신매매 소탕작전이라도 펼침.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 발치에도 못 미치는 것임.
객관적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비교해 보면 뻔한 것임.
모든 기대는 이제 그만 접으시라, 제발.....!!
...... [2022-04-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