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추락사하여 사망으로 끝난 한국 사회의 증거.
아무리 민노총이 국민역적이지만, 거리두기 위반과 미신고 집회이기 때문에
4,000명 집회 참가자를 경찰이 수사하는 대단한 나라.
중국 공안 보고 왜 기겁을 하나.... ㅋㅋ
통제 사회에도 핑계는 있겠지, 변명 거리도 없는 공안-통제 사회가 어디 있겠나 ㅜㅜ
별의별 핑계거리는 다 있겠지... ㅋㅋ
민주당이 사랑하는 한국 경찰의 실체....^^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워하는 집회의 자유.... ㅋㅋ
돈 없으면 난민 신청, GoGo ~~
...... [2022-04-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사회
경찰, 민주노총 ‘4000명 집회’ 수사 본격화
오유신 기자
입력 2022.04.16 10:27
지난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차별없는 노동권·질 좋은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마치고 해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에게 출석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까지 양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노총 관계자 10여명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요구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경찰 추산 4000여명(주최 측 추산 6000여명) 규모의 미신고 집회를 진행했다. 오는 17일까지 적용되는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집회·시위 참가자는 최대 299명으로 제한된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반대하는 5000여명 규모의 전국농어민대회가 열렸다.
경찰은 두 집회가 종료되자마자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 등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관련자를 특정하고 있어 출석 요구 대상자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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