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의 이번 기사의 원본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앞뒤가 절대 맞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군인들의 평균 나이가 40대 50대인데 이렇게 군인들의 평균 연령이 높은데,
우크라이나 군이 자원 입대로 대부분 채워졌다는 것은 결코 앞뒤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자원 입대가 많다는 말은 완전히 거짓말인 것이니다.
자원 입대가 많다면 평균 나이가 훨씬 젊어야 정상이지요.
우크라이나의 거짓말은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고, 온통 완전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또 거짓말을 하는 것의 무한 반복입니다.
20대 젊은 사람들을 차마 징집할 수 없다?
도대체 뭔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그걸 왜 언론이 인용할까요?
거짓말을 무한 반복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40대 50대가 2년동안 야외 전투 생활을 하고 있다면,
물론 전투가 아주 치열한 곳이 아니더라도, 그래도 적어도
야외 캠핑 생활 이상의 강도를 가지고 그런 수준을 장기간 견뎌내어야 하는데,
이건 40대 50대가 견디기 힘든 수준이고요.
물론 20대들도 힘들겠지만, 어떻든 억지로 억지로 버틸 수 있는 20대들과는 달리
40대 50대들이 최소 2년 동안 야외 캠핑 이상의 강도로 계속 생활을 하는 것은
이건 이야기가 전혀 다릅니다.
이따금 공습이라도 있으면
그 후 피로 회복 같은 문제에서 엄청난 회복력 차이를 보이고,
폭탄에 맞지 않아도 장기간의 긴장된 야외 생활 자체 때문에 앓아 눕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 [2024-01-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더는 견디지 못할 것"...지친 우크라군의 호소 [지금이뉴스] / YTN
YTN
구독자 430만명
2024. 1. 22.
러시아와의 전쟁을 만 2년 이어오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높아지는 장병들의 평균 연령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군의 평균 연령은 약 43세로 추정된다. 이는 20에서 30대가 평균 연령인 미국, 영국 등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수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한 보좌관은 더타임스에 평균 연령이 54세인 여단도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쟁 직후 자원입대한 중년 남성을 대체할 젊은 병력의 투입이 늦어지면서 우크라이나 군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우크라이나의 많은 40세 이상 중년 남성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했다.
이들은 2년여가 지난 지금도 최전선에 머무르고 있다. 대부분의 중년병들은 입대 당시 곧 젊은 병력이 보강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 역시 늦어지는 추세다.
우크라이나에서는 18세 이상이 되면 자원입대는 가능하지만, 27세가 될 때까지는 국가에서 전쟁에 강제로 동원할 수 없다. 현재 강제 동원 연령을 25세로 낮추는 법안이 추진 중이지만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중년 군인들은 신체적, 감정적으로 완전히 지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부상을 당한 한 50세 병사는 "전쟁 첫날 입대했는데, 이제 더 이상 견디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32여단의 드미트로 사령관은 자신의 대대 평균 연령이 45세라면서 "그 나이에는 탄약과 방탄복을 최전선에 운반하는 것조차 힘들다. 그러나 부담을 덜어 줄 젊은 군인들의 유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많은 중년병들은 젊은 세대를 전쟁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 55세 병사 올렉산드르 아바네소프는 "나는 스무 살짜리 애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그들은 우리나라의 꽃이며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제작 : 정의진
AI앵커 : Y-GO
YTN 이유나 (ly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