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ㅋㅋ

의협 갈등에서 정부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니 이제 각종 단체들이

선거 시기를 이용해서 온갖 무리한 요구를 다 할 것.

 

벌써 레임덕 시작인가요? 

 

단견이 초래한 정부 참사...

선거 결과는 안 봐도 뻔합니다.

 

모든 사태는 곧 수습 불가 모드로 향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초래한 사태입니다.

정부는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을 건드린 것입니다.

IIS 센터 측은 분명히 경고했었습니다만, 정부와 여당이 초래한 결과입니다.

 

 

 

 ......   [2024-03-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사회

28일 서울 출퇴근 대란 벌어지나…버스노조 총파업 예고

 

 

시급 12.7% 인상 요구

26일 조합원 찬반투표, 27일 막판 조정

결렬되면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 돌입

 

 

손덕호 기자

입력 2024.03.25. 12:00

 

 

 

지난 15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시 원당역~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 대화에서 구파발역 간 상·하행선 열차가 중단되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버스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시 원당역~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 대화에서 구파발역 간 상·하행선 열차가 중단되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버스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출퇴근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지방노동회의에서 지부위원장총회를 열고 파업 돌입을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업은 오는 28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한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울시버스노조에는 65개사 1만8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 인상, 호봉 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측은 “실질적 협상 주체인 서울시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대안 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며 “시급 12.7% 인상 요구안에 대해 사용자 측은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않으며 사실상 임금 동결로 맞서는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아직 28일 총파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오는 26일 총파업 여부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덕호 기자

손덕호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4877 (유튜브 박재홍의 한판승부) 안철수, 원희룡 닮아야 "보수 분탕하지마!" [한판승부]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6 (디지털타임스 최상현) 5조 공급망 기금 활용 요소 대란 막는다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5 (중앙일보 이근평) 중국서 구금됐던 손준호, 319일 만에 석방…한국 땅 밟았다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4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김기현, 이재명에 "방정맞은 입에 무책임한 선동질" [2024 총선]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3 (경향신문 조해람) ‘쿠팡 산재포기각서’ 끝 아니었다···김포·인천캠프도 3600여명 사회보험 미신고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2 (경향신문 조해람) “산재보험 포기하라” 각서 받은 쿠팡 캠프…‘이의제기 금지’도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1 (아시아경제 이명환) 이마트 이어 11번가도 희망퇴직…유통업계 재편(종합)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70 (MBC 구승은) [MBC여론조사] 서초을 신동욱 50%·홍익표 37%‥종로 곽상언 47%·최재형 38%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9 (디지털타임스 이준기) 러·우 전쟁 여파 `GMO` 수입 2년 연속 감소…국내 재배 목적 GMO `0건`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8 (유튜브 강호의발바닥TV) 노후에 반드시 피해야 할 전원주택 10가지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7 (SBS 유영규) 전국 의대 교수들 본격 사직에 환자들 불안감 '고조'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6 (YTN 박석원) 신평 "조국, 돌풍인 줄 알았는데 태풍" 천하람 "조국혁신당, 해답이 아니라 독약"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 [IIS Opinion] 저희 IIS 측은 분명히 언급했었지만, 정부와 여당은 이를 무시하고 선을 넘었고, 이제 뒷감당은 불가능한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4 (KBS 장덕수) 윤 대통령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각종 인허가 권한 특례시로 이양”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3 (유튜브 라이트하우스) 태영건설 상장폐지 - 붕괴 시작됐습니다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2 (중앙일보 이지영) 尹지지율, 2.1%P 하락해 36.5%…국민의힘 37.1%·민주 42.8% [리얼미터]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1 (동아일보 김준일 김은지 권구용) 김두관 47.2% 김태호 40.9%… 낙동강 벨트 핵심 ‘오차내 접전’[격전지 여론조사] ...[2024-03-25] viemysogno 2024.03.25
4860 (뉴시스 양소리) 윤 "당과 협의해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 처리하라"…한동훈에 힘 실어 ...[2024-03-24] viemysogno 2024.03.24
4859 (머니투데이 안재용,박상곤,정심교) 의대 교수들 만난 한동훈 "정부-의료계 간 건설적 대화 중재 요청 받았다" ...[2024-03-24] viemysogno 2024.03.24
4858 (연합뉴스 이유미) 한동훈, 재한중국인 겨냥 "투표권 상호주의 적용…민주당은 반대"(종합) ...[2024-03-24] viemysogno 2024.0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