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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지나친 이념 문제나 주변국들과의 외교 마찰 문제입니다.

선거를 이기려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우리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는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논란과 이념 갈등을 일으키는 이슈들은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나 30 40 50대들이 이런 지나친 이념 문제에 거부감이 심합니다.

절대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건국 관련 이슈에서도 젊은 유권자들이 여권으로부터 많이 등을 돌렸습니다.

중국과의 지나친 대립 마찰 문제도 계속되었고요.

이런 것들이 꾸준히 여권 지지율을 떨어트린 요인입니다.

특히 한동훈 위원장의 이미지를 많이 훼손시켰을 것입니다.

 

 

 

 ......   [2024-03-2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與긴급지시 "'종북’ 현수막 달라"…수도권 후보 "난 안 달겠다"

 

 

김기정 기자 님의 스토리 •

1시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5일 밤 각 후보 선거사무소에 내려보낸 정당 정책현수막 시안. 국민의힘 후보 제공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밤 각 지역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내려보낸 현수막 문구다.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명의의 ‘긴급 지시’라고 공지했다. 27일까지 내걸 수 있는 정당 정책현수막 문구를 이렇게 하라는 것으로 “많은 유권자가 볼 수 있도록 적극 게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도 같은 시각 전국 시ㆍ도당 단체 SNS 대화방을 통해 이 문구로 현수막을 달라는 공문을 국민의힘 각 지역구 후보 사무소에 전달했다. 현수막 시안도 같았고, 당명만 달랐다.

 

 

긴급 지시를 받은 수도권 출마자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경기 지역의 한 출마자는 26일 통화에서 “격전지 승패를 가를 중도ㆍ무당층의 관심은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달렸다”며 “종북 이념 타령이 선거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각 지역 선대위엔 현수막 문구에 대한 후보들의 불만도 여럿 접수됐다고 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생 우선’에 중점을 둔 현수막 게시를 각 지역 후보에 권고해왔다. “국민의힘은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공통 문구 앞에 “육아휴직 급여 인상, 아빠휴가 1개월 의무화”, “물가안정 1500억 투입”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현실화” 등의 내용을 적었다. 서울 지역 출마자는 “기존에 내려보낸 민생 현수막 문구와 결이 너무 달라 당황했다”며 “선거 악영향을 막기 위해 나는 ‘종북’ 현수막을 걸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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