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국가사업으로 하는 미국을 믿고, 실성한 짓을 해대는 이스라엘 당국....
우리가 지금껏 아는 것은 대부분 진영 논리일 뿐, 실제로 악의 축에 어느 쪽이 더 가까운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유행하는 진영 논리, 꼭 그런 진영 논리를 들이대자면 어느 진영이 미쳐 날뛰면서 온 데 불을 싸지르고 다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듯...
근대 서양 패권국 오스트리아 왕조, 그 악의 유산을 누가 이어가는지, 답이 나오는 듯...
잠시라도 전쟁과 약장사짓을 그만두면 아마 나라가 아예 돌아가지 않을 미국과 서양 진영...
저 미친 짓을 대놓고 하는 악한 집단, 오로지 자기들이 하는 전쟁은 명분이 있고 선한 측이라고 온갖 가짜뉴스 도배질을 해대는 진영...
아프간 철군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의 극도의 저-가성비에,
아프간에서 철군하자마자 우크라이나 전쟁 부채질을 해대는 미국....
게다가 아무리 전쟁의 적군이라지만, 푸틴 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는,
그 오스트리아 근대 왕조 악의 유산, 나치와 똑같은 출생지, 출생 시기를 같이하는 나치의 쌍둥이, 프로이트...
그런 최악성, 최악저질 범죄 즉, 정신병 뒤집어씌우기 병행...
예전엔 미쳐 몰랐던 그 실체...
악의 쌍둥이 축, 나치와 프로이트, 둘 다를 자랑스런 무기 삼아 내세우는
현대 패권국의 면모....
아프간 철군 과정에서 보인 그 극도의 무능 무책임,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러시아 상대로 미쳐 날뛰는 중...
희생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ㅜㅜ
북한 백두혈통 찬양 방송이 틀린 말이 아닌 듯,
불장난(나치)이 도를 넘어서 불장난에 미쳐버린(프로이트) 집단.... ㅜㅜ
희대의 쌍둥이 악, 바로 나치와 프로이트.....!!
우리가 그간 잘 몰랐던 무시무시한 사회 실체...
메시아가 다시 나타나도 서양권에서는 그대로 십자가 행일 것...
...... [2022-06-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리아 공항 마비…러시아도 이례적 비판
김상훈 2022.06.11. 16:15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계류중인 시리아항공 항공기.© 제공: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계류중인 시리아항공 항공기.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국제공항 운영이 마비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초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창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폭격에 대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가 이례적으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시리아 국영 뉴스통신사 사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새벽 4시 20분께 다마스쿠스 남부의 목표물을 겨냥해 공습을 가했다.
이후 시리아 교통부는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스라엘 위성영상 업체 이미지샛인터내셔널(ISI)와 미국의 위성영상 서비스 업체인 막사 테크놀로지는 이와 관련, 다마스쿠스 공항 활주로에 심각한 피해를 보여주는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 활주로 파손을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 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 활주로 파손을 보여주는 위성 이미지
ISI는 "위성 사진을 보면 다마스쿠스 공항의 군용 및 민간용 활주로에 각각 3개의 충돌 흔적이 생겨 못쓰게 됐으며 보수가 완료될 때까지 전체 공항 시설이 마비됐다"고 분석했다.
이란은 즉각 반발했다.
이란 국영 매체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시리아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는 명백한 시리아 주권 및 영유권 침해이며, 국제법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고 있는 러시아도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시리아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은 국제법의 기본 규정 위반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리아의 가장 중요한 민간 인프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도발적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국제 항공 교통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며,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위험으로 내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6일에도 다마스쿠스 남쪽에 있는 아크라바의 이란 무기 개발 공장을 공습했고, 이튿날엔 탱크를 동원해 시리아 남서부 쿠네이트라에 있는 시리아군 기자를 타격했다.
이처럼 이스라엘군의 잦아진 공습은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이스라엘은 과거에도 시리아를 공습하면서 이란의 무기가 이른바 '대리인'으로 불리는 시리아 및 레바논 무장세력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주장해왔다.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