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요즘 다시 재개하고 있는 거리 집회가 더 이상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필자가 보는 이유...
촛불 등 민주당의 거리 집회는 일단 패턴이 노출되었습니다.
뻔히 보인다는 것이죠.
즉 사회적 참사를 악용해서 사회 갈등을 부추기려는 정치적 의도가 이제 빤히 보이는 수준입니다.
처음부터 순수한 의도가 아닌 것도 다 뻔히 보이고요,
이렇게 패턴이 다 노출되었습니다.
반복적인 행태는 상대에게 흐름을 읽히게 됩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상대 정치 진영에서 다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촛불이나 집회 주체들이 일부 스스로 타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국 수호, 이재명 방탄을 통해 스스로 촛불 집회의 위상과 가치를 형편없이 떨어트려 버렸습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앞뒤 맞지도 않는 행위를 하며, 부패와 범죄마저 옹호한 촛불 & 집회는
더 이상 호소력을 가지기 힘듭니다.
한 때 최강의 무기였던 촛불 집회...
대통령 탄핵까지 성공했었던 민주당 최강의 무기였던 거리 집회가
남발되고, 부정한 목적에 동원되면서
민주당 스스로 최강의 무기를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 집회 해봤자 예전처럼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 일은 없을 것입니다.
조국 수호 사태부터 촛불의 영험한 힘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차라리 오랫동안 거리 집회를 아예 안하는 것이 훨씬 전략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의 타락하고 부패한 거리 집회의 이미지가 사라지면
그 때쯤 재개해 볼만할 것입니다.
...... [2023-02-0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