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당대회에서 천하람 후보가 선전해 준다면
그것은 국민의힘 정당의 대도약이 될 것이고,
당은 변화와 혁신을 당당히 당내외적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이며,
당은 젊은 청년들은 물론 한국 정치의 변화와 한국 사회 개혁을 요구하는
다양한 시민들을 끌어모으고 당기는 한국 사회의 용광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 대혁신의 순간이 오고 있음이 감지됩니다.
이는
타락하고 몰락한 민주당과 확실한 대조를 이루면서 더욱 더 당이 빛나게 될 것이고요.
변화와 내부 혁신에 성공한 국민의힘은
그간 민주당이 차지했던 사회적 정치적 패권, 가치 이념적 패권을
모두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의 시민들이 모이고, 토론하고, 우리 사회를 바꾸는 변화와 개혁작업을 하기 위해
국민의힘으로 모여들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젊은 정치인들이 지나친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국정에 대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면,
오히려 대통령실의 국정 운영에 엄청난 추진력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젊은 정치인들은 그런 점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당의 주류 정치인들과 타협하고 소통하면서 진정한 정치의 주역 중 하나로 발돋움하도록
젊은 정치인들도 스스로 변화하고 힘써야 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젊은이들도 당당히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그 촉매역할을 국민의힘 측의 젊은 정치인들이 해주어야 할 것이고요.
* 김기현 1위, 천하람 2위가 된다면 아주 탁월한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
현 주류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가 되고,
천하람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당의 변화와 혁신을 알리는 최고의 홍보물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당의 중진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실의 국정 운영에 대해 직접적 추진력을 더한다면,
천하람과 젊은 정치인들은 정치적 사회적 개혁에 청년층의 목소리를 더하며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청년들을 향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면서
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합류하고 또 요청하는 정책들이 정치의 주요 이슈가 되면서
당과 대통령실의 국정 운영은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입니다.
... (* 이 부분은 필자의 추가 연구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 [2023-02-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정치
천하람 "이미 안철수 앞섰다...천하람·김기현 구도로 재편"
2023년 02월 20일 15시 02분 댓글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천하람 "이미 안철수 앞섰다...천하람·김기현 구도로 재편"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경쟁 주자인 안철수 후보를 추월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당권 구도는 자신과 김기현 후보로 재편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후보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만약 오늘 투표하더라도 안 후보를 가볍게 앞섰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구도가 '혁신이냐 구태냐'로 가고 있는데 개혁도 구태도 아닌 안 후보 자리는 없을 것이고, '윤핵관'이 나쁘지 않다는 김 후보 말에 공감할 국민도 얼마나 있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후보가 총선 공천 때 대통령 의견도 듣겠다고 한 것에 대해, 지금은 당 대표가 되기 위해 간과 쓸개를 다 빼준다고 하지만 막상 총선이 다가오면 그 약속을 다 지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깎아내렸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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