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서양의 정책들이 동맹국들을 약화시키는 방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러시아 제재, 지나친 친환경 규제, 에너지 정책 등
서양의 주요 정책들이 강력한 규제 정책들이고,
이런 것들은 서양과 동맹국들의 경제 산업 등 국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서양이 친환경 규제와 지나치게 빠른 에너지 전환 정책을 쓸 때,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은 이런 것에 규제 받지 않고
또 러시아나 중동의 석유 등 천연 에너지 자원을 쓰면서
값싼 자원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서양은 자신의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는 정책 규제에 묶여 있는 동안,
타진영 국가들은 저렴하고 효율적인 원료, 에너지를 바탕으로
또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환경 규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국력을 키울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세계는 미국과 서양 내부의 경쟁 시대가 아닙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엄청난 강국이 다시 되었고,
이들의 발전 속도는 서양보다 훨씬 빠릅니다.
지나친 규제는 서양 국가들의 경쟁력만 늦추게 하고,
이런 경쟁 국가들은 그 틈을 타서 더 빠르게 추격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미국과 서양 국가들끼리의 경제 대결이었겠지만,
이제 더 이상 세계는 서양의 독무대가 아닙니다.
극초음속 미사일도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빨랐고요.
중국의 시장 파워는 다른 전세계를 합친 것만큼이나 강력하고요.
...... [2024-03-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