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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엇일까요? (바이든 국정 운영이 저 지경인데도...)

 

 

1. 정치 문제로 사건을 벌인 범인이 외국인이더라는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사건, 자작나무 향기 가득한 펠로시 피습 사건으로 공화당에 대한 악마 프레임 씌우기 성공?

 

2. 미국 시민들의 주장하는 선거 과정의 문제? 미국도 한국 선관위급 수준? ...

 

3. 트럼프 등장이 오히려 네거티브 효과?

 

4. 한국과 마찬가지로 신뢰도 제로에 스스로 도전하는 여론조사?

 

5. 낙태 금지 등 공화당의 일부 구태적이고 무리한 정책?

 

6. 막판 오바마 파워?

 

 

7. 보다 근본적 차원에서, 미국 언론 카르텔의 전방위적 선전과 세뇌의 위엄?

 

8. 보다 근본적 차원에서, 기득권 이권 유착 카르텔의 견고함? (ft. 화이자, 투자세력)

 

9. 머스크 대활약으로 인한 네거티브 효과?

 

 

 ......   [2022-11-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트럼프의 상원 '득표력' 평범… 아즈는 떨어지고 밴스만 당선

 

 

등록 2022.11.09 21:14:45수정 2022.11.09 21:18:34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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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데이턴 국제공항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인 J.D 벤스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2022.11.0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지원했던 후보들이 상원의 경우 다소 실망스런 성적에 그치고 있다.

 

트럼프는 8일 저녁 동부 투표 마감을 앞두고 자신이 이름을 걸고 경선전에서 밀었던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에서 장담했다.

 

트럼프가 손수 낙점해서 예상을 깨고 경선전 승리를 안겨준 트럼프 '표' 공화당 상하원 및 주정부 고위직 후보는 100명을 넘는다. 이 중 연방 상원 후보 서너 명이 몇 달 전부터 트럼프 이름과 함께 자주 소개됐다. 공화당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전대통령의 후광 효과를 많이 본 것으로 이 효과가 실제 득표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었다.

 

아직 상원에 한정되는 개표 결과이긴 하지만 트럼프가 공개 지지한 사실에서 유인된 표 규모는 놀랄 정도로 크다고 말하기 어려웠다.

 

메멧 아즈는 펜실베이니아주 경쟁에서 민주당의 존 페터맨에게 2%포인트 차 패배를 당했다. 미식 축구 스타였다가 갑자기 트럼프에 의해 발탁되었다고 할 수 있는 조지아주의 허셜 워커는 라파엘 워낙 의원과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 승부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워커 후보는 95% 이상 개표가 된 상황에서 민주당 현역에 3만5000표, 0.9%포인트 차 뒤지고 있다. 50% 이상 득표를 못하면 다시 결선 투표를 해야한다는 조지아주 조례 덕에 4주 뒤 다시 맞붙어볼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주의 블레이크 매스터즈 후보도 민주당 현역인 마크 켈리 의원에 도전해 무너지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붙고 있다. 매스터즈의 애리조나주는 조지아주, 네바다주 및 위스콘신주와 함께 아직까지 당선자를 확정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막판 상원 4개 주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여러 언론은 매스터즈보다는 켈리 의원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공화당 경선전에서 3위에 머물다 트럼프 지지 한 마디에 후보가 돼 트럼프 낙점 후보의 대명사가 되었던 오하이오주의 제이디 밴스만 민주당 하원의원 라이벌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밴스의 표차가 6%포인트에 그친 점을 지적하는 소리가 들린다.

 

트럼프 '그림자'의 이번 중간선거 득표력은 하원과 주정부 개표 결과가 보다 확실해진 뒤 본격적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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