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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에 수백만 달러의 무기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양국간의 합의와 협상으로 끝냈어야 하는 문제였다”
......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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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미 행정부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국제 분쟁을 키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미국 내 도로와 기반 시설을 건설해야 했다”
......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안보연구센터 콘스탄틴 블로친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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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권력을 쥐게 되면 정책을 운용할 권한이 있고, 정책을 쓰는 데에는 막대한 나랏 돈이 들어가는데
어느 사회에서나 정책을 통해 나랏돈을 특정 국가 사업에 투입하다보면
관련 업계의 이익과 연관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권력자는 수수료를 챙기려는 유혹에 노출될 수 밖에 없겠지요.
문제는 그 정도에 있어 바이든 정부는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질질 끌면서 나랏돈 세금으로 자국 군수업계 무기를 미 정부가 계속 구입하여
우크라이나에 보내면서, 그 과정에서 군수업계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고,
일부는 수수료로 바이든 정부에게 준다는 것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IIS 에서 요즘 지겹도록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미 정부가 군수업체로부터 대량의 무기를 나랏돈으로 사들이는데,
그 거래에 있어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정책이 핵심 역할을 해 준 것이니,
바이든은 미 군수업체들에 있어 최고의 브로커나 마찬가지이겠지요.
무기거래상 바이든 대통령, 로비스트 바이든 대통령, 무기중개업자 바이든 대통령..... ㅜㅜ
미국 나라 꼴이 참 잘 돌아가네요....@@
...... [2023-01-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트럼프, 2024년 대선 첫 유세서 자신감 “우크라 전쟁, 하루면 해결 가능”
임지연 통신원 cci2006@naver.com
별 스토리 • 어제 오후 5:48
트럼프, 2024년 대선 첫 유세서 자신감 “우크라 전쟁, 하루면 해결 가능”
© 제공: 서울신문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출처 웨이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 미국 뉴햄프셔주 살렘의 한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공화단 연례행사 연설 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협상으로 24시간 안에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A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 두 달여 만에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며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목하고
“나약함과 무능함으로 우리를 3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에 수백만 달러의 무기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양국간의 합의와 협상으로 끝냈어야 하는 문제였다”고 비판했다.
최근 미국의 주도로 독일 등 서방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것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비난한 것이다.
미국과 독일, 캐나다는 각각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럼스 전차 31대과 레오파르트2 14대, 4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트럼프, 2024년 대선 첫 유세서 자신감 “우크라 전쟁, 하루면 해결 가능”
© 제공: 서울신문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출처 웨이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의 주력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경우 러시아와의 핵 충돌 위험까지 고조될 것이며
전차가 움직이면 그 다음 순서는 당연히 핵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당장 이 미친 전쟁을 멈추는 것이 가장 옳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이 권력을 지금처럼 유지할 경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코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고 잇따라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했다.
또, 그는 지난 2021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사례를 지목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스러운 순간이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실패가 시작됐다는 것을 알린 사례였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가 수립한 멕시코와의 국경선 안보 정책에 대해서도
“취약한 국경선 운영 정책과 마약 사범의 증가, 미흡한 교육 개혁 등으로 무능력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행정 관료들은 모두 부패한 급진주이자이며 이로 인해 미국을 서서히 침몰시키고 있다”고 수위 높은 비난을 가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지자 러시아 측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안보연구센터 콘스탄틴 블로친 선임연구원은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며
그 사이에서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다. 미국은 겉으로는 위대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이 분쟁이 참여하고 있으나,
실상은 과거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앞서 수십억 달러를 들여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해 국제 분쟁을 키우는데 집중했던 미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오직 돈에 의해 움직일 뿐 위대한 미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미 행정부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국제 분쟁을 키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미국 내 도로와 기반 시설을 건설해야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