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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이런 불확실한 뉴스에 근거해서

우리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정당화시키려는 것은

일부 세력들의 의도적인 플레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한반도의 분열과 대결을 이용하려는 악성 세력들의 농간일 수 있습니다.

 

이런 근거도 없는 뉴스는 바람잡이들의 농간일 가능성을 점쳐 봅니다.

한반도의 대립과 분열을 이용하려는 주변 강대국들이 몇 있습니다.

절대 놀아나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북한이 지금 우리의 적이더라도

한반도 화약고에 불길을 붙이려는 지극히 위험하고 악한 세력들의 농간에 놀아나

한반도를 파멸로 이끌어가서는 안 됩니다.

 

남북한은 외부 세력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고

의연하게 국제 문제에 대해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북한의 문제 악화는 한반도의 파멸로만 끝나지 않고

전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절대 외부 세력에 흔들리지 말고, 평화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뉴스를 나르는 언론들도 최소한의 근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기사를 써야 합니다.

특히 출처가 일본 쪽이라면,

일본은 남북 갈라치기에 가장 앞장서는 나라 아닙니까?

당연히 의심해야 합니다.

 

지금 미국-러시아 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로 옮겨지면 사태가 매우 악화될 수 있고,

세계가 매우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정신나간 미 바이든 정부의 어리석고 구태적 대결 정책에 한반도가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으로 인해 우리가 최대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   [2023-04-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도쿄신문 "北, 러 용병 바그너그룹에 포탄 1만 발 공급"

 

 

 

입력2023.04.29. 오후 10:51  수정2023.04.29. 오후 10:53 기사원문

이경아 기자

 

 

 

 

 

북한이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인 바그너 그룹에 포탄 약 1만 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다음 달 초까지 러시아에 철도로 이 포탄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번 거래가 러시아 정부의 의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포탄을 실은 열차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 북한 국경도시인 나선시 두만강 역에서 출발해 러시아 연해주 하산 역을 지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갈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탄약 부족이 심각해지자 북한에서 탄약을 조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바그너 그룹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달 30일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20여 종류의 무기와 군수물자를 조달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신문은 이번 북한과 바그너 그룹 사이의 거래가 커비 조정관이 지적한 계획의 일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 제재 결의를 통해 북한의 무기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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