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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우크라이나의 충격적 실태입니다.

국민들을 죄다 전쟁터로 보내 버렸고,

5천만명이던 우크라이나 인구가 지금 1,900만명으로 줄어들었고요.

물론 이 중에는 해외도피자들도 상당할 듯 합니다.

젤렌스키 정부가 실로 끔찍한 수준입니다.

 

 

*

언론에 공개되었던 가자 지구 밑에 하마스 기지가

실제로는 이스라엘 측이 예전에 파놓았던 방공호 시설이었다고 합니다. ㅜㅜ

 

 

 

 ......   [2023-11-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최전선과 탄광으로 가는 우크라이나 여성들!/망국의 교과서 우크라이나!/2년동안 우려먹는 사기극!

 

 

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독자 22만명

 

 

 

 

 

 

 

 

 

2023. 11. 23.

 

국민들이 죄다 전선의 대포밥으로 동원된 우크라이나에서 이제는 여성들이 탄광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천명의 남성 광부들이 최전선에 보내졌고 그 자리를 여성들이 메우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탄광일은 상당히 험한 일이지만 그래도 최선선보다는 낫습니다.

 

분쟁발생이전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DTEK은 대략 2만명의 광산 노동자를 고용했는데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노동자들은 상당수가 전선에 끌려갔습니다. 그렇다 보니 키예프 당국은 여성들을 탄광에 보내고 있습니다. 여성을 탄광에 보내는 것은 소련시절에도 업었던 관행입니다. 소련시대 법안은 여성이 광업과 같은 위험한 일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이 노동법은 2022년 분쟁이 발발한뒤 젤렌스키 정권에 의해 폐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인터뷰한 파블로그라드 시 근처의 한 광산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여성이 광산에 동원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젤렌스키 정권이 자국민 제노사이드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독립직후 인구는 5200만이었는데 지금은 전장에서 대포밥이 되거나 해외로 떠나 1900만명에 불과합니다. 키예프 정권은 일할 노동력 자체가 없습니다. 수많은 남성 노동인구가 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키예프 정권이 군인의 사상자 수치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전사상자수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대략 100만 이상이 전사했거나 다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11월에만 13,700명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산했습니다. 그리고 6월 초부터 10월 말 사이에 90,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재 징병연령은 18세에서 60세까지인데 이를 17세에서 70세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모두 전쟁터에 갈아 넣을 작정입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남아있는 1900만명의 국민을 옥쇄시킬 작정입니다. 이 정도면 애국심에 호소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는게 아니라 나라자체를 없애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브포스트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러시아군 850명이 전사해 누적전사자가 32만670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차는 7개가 추가로 격파돼 누적전과 5446대. 야포 70문, 장갑차량 14대등 우크라이나군이 계속 러시아군을 압도한다는 전과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벌써 2년넘게 사기를 치고 있는 셈인데 한국에서도 여기에 열광하면서 러시아에 대고 멸공을 외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자체가 없어지게 생긴 마당에 특이한 정신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노릇입니다.

 

마침 이틀전인 11월 21일은 유로마이단 1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마야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느닷없이 키예프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는 마이단 당시 쓰러진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유럽연합가입에 대해 논했습니다. 또 키이브포스트 편집장 보흐단 나하일로는 폴란드 국영방송 TVP와 유로마이단 관련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유로마이단은 우크라이나를 망국으로 이끈 시발점인데 우크라이나인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형제처럼 잘 살수 있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꾐에 빠져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전쟁까지 유발한 단초가 바로 유로마이단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나라가 망하려면 이렇게 망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과서나 다름 없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가자지구 알 시파 병원을 장악한 이스라엘측은 자기네들이 주장했던 지하 시설이 실제로 있었다면서 언론 플레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하마스측도 원래 거기에는 이스라엘이 1983년에 파놓은 방공호시설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어설프게 원래 있었던 시설물을 가지고 선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무슨 하마스의 지휘통제 센터나 인질을 가둘만한 공간이 있을 리 없습니다. 이 같은 이스라엘의 사기극에 웬만한 나라국민들은 속아넘어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뭐라고 주장만 하면 곧바로 아랍권 매체들이 바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여론전에서도 지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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