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NEWSIS

사우디 아람코 "원유생산 1300만 배럴 증산 보류"(종합)

 

 

최현호 님의 스토리 •

17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00만 배럴로 늘린다는 계획을 보류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아람코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2020년 아람코는 원유 생산량을 기존 하루 1200만 배럴에서 2027년까지 하루 1300만 배럴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아람코는 이같은 증산이 사우디 에너지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국 런던 시간 오전 7시2분 기준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날 종가 대비 0.24% 오른 배럴당 82.6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 종가 대비 0.35% 오른 배럴당 77.05달러다.

 

이번 발표는 탈탄소화를 향한 전 세계적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석유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CNBC는 보도했다.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24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량 230만 배럴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이다.

 

다만 이달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225만 배럴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8 (뉴스1 김예슬) EU-헝가리, 우크라 지원 두고 정면충돌…"헝가리 EU 기금 끊겠다"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 (NEWSIS 최현호) 사우디 아람코 "원유생산 1300만 배럴 증산 보류"(종합)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6 (트위터 Concerned Citize)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이 사적 이익으로 조국을 파괴하는 부패한 글로벌리스트 집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5 =Hot= (유튜브 강미은TV) 꼭 보세요. 이 사건의 진실, 언론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강미은TV 방구석외신] ...[2024-01-31] file viemysogno 2024.01.31
4404 =Hot= (유튜브 SCOTT 인간과 자유) 잘루치니, 잴랜스키 끌어내리나?/ 낸시 펠로시 “중국으로 돌아가라!” / 시리아內 美 공군 움직임/ 서구의 UNRWA 제거 흉계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3 (트위터 White Man)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세계보건기구(WHO)의 기금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2 (트위터 척 칼레스토) 플로리다 주지사 론 디샌티스는 일한 오마르(Ilhan Omar) 하원의원의 추방과 추방을 촉구합니다.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1 (유튜브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24시간동안 애플 비전프로 사용한걸 보니...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400 =Hot= (지디넷코리아 이정현) "아이폰16 큰 변화 없다…생성AI는 내년 도입"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399 (연합뉴스 박지현) [영상] 시리아 국방부 "이스라엘군, 다마스쿠스 공습…사상자 다수"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398 (연합뉴스 정성조) 中, '드론 공격' 보복 천명한 美에 "냉정·자제력 유지" 촉구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397 (이투데이 김준형) “버핏 떠나면 재앙”…日기업 ‘34년래 최고치’ 주가 방어 나섰다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396 (중앙일보 임성빈) 의사 가운입고, 치료중인 하마스 쐈다…이스라엘 위장암살 논란 ...[2024-01-31] viemysogno 2024.01.31
4395 (연합뉴스 김지연) '금기' 건드린 공격에 美대응 딜레마…바이든 주름살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4394 (연합뉴스 이지헌) 요르단미군기지 드론피습 못막은 이유는…"아군 드론과 혼동탓"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4393 (유튜브 박상후의 문명개화) 텍사스의 노점상 세르게이 라브로프!/설 자리 없는 매국노 연예인들! /실리챙기며 고토회복 노리는 헝가리!/트럼프, 이 것은 말 안하려 했는데... ...[2024-01-30] file viemysogno 2024.01.30
4392 (유튜브 박상후의 문명개화) 나토가 전쟁에 광분하는 이유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4391 (트위터 Diane) 커트 러셀이 정답입니다.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4390 (유튜브 진실과 거짓)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4389 (연합뉴스 주종국) 미국 국채발행 물량 예상보다 적어 주가 오르고 금리 하락 ...[2024-01-30] viemysogno 2024.01.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