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방금 전
바이든은 지금 상태면 대선 연임을 필패할 것이 뻔하고, 게다가 지금 미국 사회 내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이고, 유럽 또한 아주 약을 신나게 팔다가 산업 경제 등 문제가 심각하던데, 미국과 유럽 정치인들 입지도 위기이고, 자국 경제 상황도 좋지 않으니, 뭔가 책임 전가용 화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일 테고, 지금 신뢰가 떨어진 미국과 유럽 국가 정치인들에 대해 푸틴이 타이밍을 잘 잡고, 약간의 국지적 러시아 팽창 혹은 그 사전 작업을 해 볼 수 있고, 주변 나토 회원국들의 지나친 미사일 겨냥에 대해서도 한 번 경고를 해주는 차원도 있고, 게다가 바이든은 아무래도 건강에 문제가 많은 듯한게, 회담에 임하질 못하고, 전화질 정도만 좀 하는 게, 상태가 좋지 않은 듯.!!그리고 어떻든 민주주의 국가 정상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이 뻔뻔한 자본주의 국가 정상들, 미-유럽국가 권력자들, 자국 상황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이번 외부의 적 문제로 그 뻔한 레퍼토리 돌려서 뭐 해볼려고 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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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푸틴이 그 정도는 허락하지 않을 수도...ㅜㅜ놔두면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바이든에게 어부지리 이득을 줄 것 같지는 않음... 물론 지금 바이든 미국이 형편없는 수준이라, 이 때를 공략해서 오히려 러시아 영역 확장을 해 볼 수도 있을 듯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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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9] IIS 지식정보시스템.
바이든 "푸틴, 우크라 공격 결심 판단…믿을만한 정보 있어"
중앙일보
입력 2022.02.19 08:13
업데이트 2022.02.19 08:32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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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심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둘러싼 병력 증강을 이어가고 있다"며 "수일 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공격을 내주, 수일 안에 계획하고 있고 감행하려 한다고 믿을만한 근거를 갖고 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만약 러시아가 계획을 감행한다면 그것은 재앙과도 같은 선택이 될 것이며, 미국과 동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영토의 마지막 한 조각까지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침공 명분을 쌓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짜놓은 각본이자 미국과 동맹이 수주 전부터 경고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적 해결의 가능성을 마지막까지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는 여전히 외교를 선택할 수 있다. 긴장 완화 조치를 취하고 협상대로 돌아오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의 내주 회담을 언급했다.
그는 "만약 러시아가 그 전에 군사적 행동을 취한다면, 그들이 외교의 문을 박차 닫은 것이 분명해진다"며 "그들은 전쟁을 선택한 것이고 가혹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미국과 동맹의 제재를 넘어서 분노한 전 세계가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