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수 많은 단체들,
나라는 없었다, 는 구호들은 다 어디 간 것일까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는 왜 여기서는 한 마디도 없나요?
생명, 청춘, 꿈... 매번 살인이 반복되는 이런 문제에서는 왜 다들 조용한가요...ㅜㅜ
참으로 이상합니다.
세월호는 안타깝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 슬퍼하던 사람들이 다 어디간 것인가요?
참 알 수 없군요.
공감이 안 되면 사이코패스 운운하던데,
다들 세상이 이제 사이코패스가 된 것인가요?
TV에서 면상들고 나와 사이코패스 운운하던 자들은 다들 어디 가셨나?
공감이 안 되면 사이코패스라더니만, 자신들도 이런 문제에선 결국 공감이 안 가나요?
인권단체들은 다들 어디 갔나요?
전부 위선자들인가요?...
방송국 패널들은 다 왜 이리 조용한가요?
살인사건에서 공감을 못 하면 사이코패스라던데
저 살인마 사이코패스들은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국 정신의료계는 정말 사이코패스들로 가득한 듯....
자신들이야말로 희대의 사이코패스인 것을 모르니....ㅜㅜ
방송국 사건사고 패널 면상들, 한 마디 해주세요.... 사이코패스 검사 해야 하지 않나요?
면상들 총출동 해주세유....^^
정신병원 쪽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시급해 보입니다.
감금 자체가 사실 굉장히 위험한 것이고, 중범죄인데,
감금 안당하려고 저항하는 사람을 너무나 쉽게 죽이고 하는 일이 반복되네요.
살인 정도는 그냥 일상화 되었군요.
더 이상은 용납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피해자들은 반복되는 감금 행위에 일상도 건강도 다 파탄날 것 같고요.
사회 약자들의 삶을 너무 쉽게 파괴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긴급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단발성 사회 재난보다
가장 심각하고 악질적인 문제가 여기서 최고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23-02-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사회 사회일반 사설
정신병원 강제입원 환자 숨져…"사설 구급대원 가슴 눌렀다"
중앙일보
입력 2023.02.08 08:48
업데이트 2023.02.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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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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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는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제압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사설구급대원 2명이 검찰에 넘겨진다.
용인동부경찰서는 8일 사설구급대원 A씨(40대)와 B씨(20대)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이날 오전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용인의 한 가정집에서 아들을 정신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모친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함께 현장으로 가 30대 남성을 제압하던 중 해당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설 구급대원 A씨와 B씨는 침대에 있던 남성의 가슴 부위를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랑이를 하던 중 환자가 돌연 심정지로 사망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환자의 심장비대증 등 지병과 제압 행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급성심장사로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병이 급사로 이어지는 것보다 제압 행위로 환자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사설구급대원 2명을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하기로 했다.
또 입회했던 파출소 직원 2명의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