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류현주) '취임 100일' 김기현 "당 안정화에 방점 둔 시간…외연 확장 힘 기울이겠다" [뉴시스Pic]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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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기현 "당 안정화에 방점 둔 시간…외연 확장 힘 기울이겠다"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등록 2023.06.15 10:56:18수정 2023.06.15 11:42:05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의 기간이 당내 혼란을 극복하여 당을 안정화하는 데 방점을 둔 시간이었다"며 "이제 앞으로는 외연 확장에 더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지지받지 못했던 세대, 지역에서도 우리의 진정성이 전달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민주당의 무능과 도덕 상실증에 화가 나신 우리 국민들께 믿음직한 민생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 당의 취약지역, 취약 세대,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예산을 보다 각별하게 챙기겠다"며 "더 자주 만나 뵙고 허심탄회한 바닥 민심을 듣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절체절명의 선거인 내년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과반 의석을 꼭 차지하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호시우보(虎視牛步),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는 말이 있다. 보여주기 식 1회용 쇼가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06.15. bjko@news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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