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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첫 여론조사 23.1%...민주당 공영운 46.2%
뉴스친구 님의 스토리 • 19시간
'화성을' 이준석 첫 여론조사 23.1%...민주당 공영운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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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마한 경기 화성을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 여론조사가 18일 처음 공개됐다.
경인방송·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화성시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공영운 예비후보 46.2%,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후보 23.1%, 국민의힘 한정민 예비후보 20.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준석, 한정민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 공영운 예비후보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특히 40대(56.2%)와 50대(50.8%)에서는 과반이 공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비례 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34.7%, 국민의미래 20.6%, 더불어민주연합 20.5%, 개혁신당 10.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이며, 무선 가상번호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사진)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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