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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12분 전
표현 문제라고 호도하기 말길 바란다.
정치신인이라서 출근길인지 뭐 지역 총선 선거처럼 지하철 인사.... 아흑....
그건 정책 제안이나 선거 전략 문제라기 보다 윤총장한테 뭐 훈련시키기 아님?
전국을 상대로 대선인데, 그것도 60일 남았는데, 지하철 인사라니, 지금 총선하고 착각하시나?
이 양반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 그게 기회비용은 생각을 못 하나?
제대로 된 선거전략으로 자신이 직접 뛰어라.
윤총장에게 명령하지 말고!! 윤총장에게 무슨 특정 형식, 명령 하달을 하는게 표현 문제라니
갑자기 왜 동태 대가리 (북한 말로 삶은 소대가리)가 되셨나?
대선용으로는 말도 안되는 미션 지령... 도대체 이게 뭔가?
그리고 윤총장이 같이 하든 따로 하든,당 대표는 대선을 위해 완전히 헌신하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게을리 한 것만으로도 바로 탄핵되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오.
윤총장에게 미션 명령하지 말고, 그냥 이준석 스스로 적극적으로 알아서 젊은 층이나 중도 진보를 위해 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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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6분 전
윤총장과 생각이 다른 부분 있으면 조율을 하거나,
아니면 그냥 윤총장과 따로 선거 운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대표로서 온갖 지원 다 받을 수 있는데,
윤총장에게 꼭 이래라 저래라, 그게 뭔가?
윤총장의 사회 메시지나 정치 철학 같은 부분은 일반적 수준도 아니고,
웬만한 이쪽 분야 전문가들보다 훨씬 뛰어난 대단한 연설가 수준이다.
물론 행보에서 정치 경력이 짧아 잘 모르는 실수가 제법 나오긴 한다.
삼프로인가 거기서 이재명에 완전히 밀리는 영상을 방금 보긴 했다.
하지만 윤총장 특유의 사회 메시지는 가히 역대급 수준인 측면이 분명히 있다.
다만 아직은 지적하는 부분이 많고, 큰 틀의 변화를 주장하지,
구체적인 시스템 개혁을 위한 실질적 방안 대안은 아직 제대로 설명되지는 않았다.
제발 좀 남탓 하지 말고, 이준석은 스스로 대선에 당대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
윤총장이 있든 없든, 마음에 들던 안 들던.... 그냥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얼마든지 활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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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방금 전
대선 후보가 국정 운영에 대해 사회 각 분야에 대해,
평소 윤총장이 말했듯이, 그런 게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뭔 캠프에서 윤총장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의 각 부분은 엄청나게 다양하고,
거기에 대통령이 뭐 만물박사인양 행세하며 짜투리 단편 정책 열거해놓고,
뭔 대단한 대선 공약이라고 떠들어대는 상대 후보가 난 더 웃김.
대통령이 자기 아는 수준에서 다 정책을 편다는 게, 그게 나라 망치고, 나라를 접수하겠다는 독재 선언이지,
그게 무슨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냥 윤총장은 현 국정과 시스템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 정치와 사회에 대해 국가 운영 대표로서 큰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느 정도 현실성 있는 정책.. 그런 대선 후보로서의 실체적 큰 그림이 훨씬 중요한 것.
무슨 탈모 지원 단편 정책이야 뭐 대선이 아니라 각 장관이나 총선급도 아니고...
대선은 국정의 큰 그림을 현실성있게 내놓느냐가 핵심. 특히 변화된 시대에 변화된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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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do**** 2시간 전 )))
하버드에서 익힌 토론의 기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군요. 문제의 본질보다 감성을 건드리고 더 큰 대의를 성취해야 한다는 무리의 공통 목표를 상기하게 하면서 자신이 해명해야 하고 사과해야 하는 진짜 본질을 비켜가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했던 정치인인데 그리고 정말 설득력있게 말을 잘 하는 정치인인데 알맹이가 없어서 정작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요.이대표님. 더 추해지기 전에 결단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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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하버드의 뻥쟁이, 하버드의 성공-출세 지향성, 하버드의 사기꾼.....
하버드는 학문으로 유명한 곳이 아닙니다. 거긴 출세를 위한 처세술로 유명합니다.
하버드에서 출세술만 배워 온 이준석....어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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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2-01-05] IIS 지식정보연구실.
[속보] 의총 나온 이준석 "'연습문제' 표현 불편했다면 죄송"
중앙일보
입력 2022.01.06 18:00
업데이트 2022.01.06 18:19
김다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연습문제라는 표현이 불편했다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지하철 출근길 인사, 젠더‧게임 특별위원회 설치, 플랫폼노동 체험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 세가지 제안을 '연습문제'라고 표현하면서, 선을 넘어선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당초 이 대표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던 윤 후보는 이날 아침 전격적으로 출근길 인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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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