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1].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이재명 캠프 측 인사들만 말하지 말고, 민주당 의원들의 결단이 필요합니다.민주당의 생떼탕 행태, 전면 중단이 필요하고, 민주당 의원들 또한 청와대나 장관직 절대 욕심 내어서도, 이번처럼 법무부 검찰 장악하고, 수사 방해하고 그러면 절대 안됨. 검경수사권 개혁이 실패 정도가 아니라 개악이 되었음. 공수처에 대한 여론은 최악.... 더 이상 대선에 올 인 하면서 자멸하지는 말아야 함. 대선에 올인 하지 마시길..... 어떻든 국회 180석은 있으니, 국힘이 폭주까지는 할 수 없을 것. 지금은 당이 쇄신하고, 대국민 신뢰 회복이 급선무

 

2022.01.24. 16:33:14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  *  *  *  *  *

 

 

 [2].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그리고 향후 한국 정치에서 이준석, 그야말로 혜성급 전략가.... 아마 앞으로 정치 전략, 선거 전략..... 휩쓸어 버릴 수도..... 여긴 세도 너무 셈....!!민주당이 너무 안일했고, 내부적으로 썩어 간 것. 인재 발굴도 형식적이어서 특별한 새 인재도 국힘에 비해 그리 보이지 않고.... 당분간 이준석 전략 플레이에 국힘당 측에서 잘 협조하는 체제라면, 정치 언론 등 독주체제일 것....!! 길거리 정치버스킹하는 것 보면, 그야말로 듣도 보도 못한 혜성의 출현.....ㅎㅎ .... 그런데 민주당은 생떼탕이나 끓이고 있으니.

 

2022.01.24. 16:36:45

답글0공감/비공감공감0비공감0

 

 

 

 

 ...... [2022-01-24]   IIS 지식정보연구실.       

 

 

 

 


 

 

 

 

서울경제   PICK 안내

 

 

[속보]이재명 최측근 7인회 "李 당선돼도 임명직 일절 안 맡는다"

 

 

 

 

입력2022.01.24. 오전 10:57  수정2022.01.24. 오전 11:34

 

박진용 기자

주재현 기자

 

 

 

인쇄하기

 

 

 

김남국·김병욱·김영진·문진석·임종석·정성호 의원

“李 정부 출범해도 국민 선택 없는 임명직 맡지 않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7인회 의원들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세계타임즈TV 국회 소통관 생중계 캡쳐

 

[서울경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의원 7명이 2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해도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 후보를 다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출하자 이 후보 측근 그룹에서 먼저 국면 전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김남국·김병욱·김영진·문진석·임종석·정성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여야를 불문하고 차기 정부 내각과 보궐·지방선거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권력 다툼을 벌이는 모습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정부에서도 보은 인사, 회전문 인사, 진영 인사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달라야한다. 우리 정부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다시 돌아오고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능력에 대한 검증 없이 국정운영의 세력이 돼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저희는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7인회 의원들은 다른 의원들에게도 쇄신에 동참하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계파와 가치를 넘어 인재를 등용하고 완전히 새로운 집권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당이 공정이라는 가치를 되찾고 내로남불이라는 오명을 버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선언이 당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586 용퇴론’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면서도 “민주당이 기득권아니냐는 의혹을 많은 국민들이 가지고 계신 것은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당이 국민들께 처절히 반성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7인회 의원들이 사전에 이 후보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7인회 의원들의 선언에 대해 “함께한 분들이 결단을 하셨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안타깝지만 이것이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반성하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각오의 뜻으로 받아들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상 ‘7인회’에는 이규민 전 민주당 의원이 포홤되지만 이 전 의원은 의원직이 박탈된 상태여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국민이 선택해 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저희 7명은 일체의 임명직을 맡지 않겠습니다>

 

오늘 저희 7명은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일체의 임명직을 맡지 않을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향후 5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대통령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야를 불문하고, 차기 정부 내각과 보궐·지방선거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권력 다툼을 벌이는 부끄러운 모습에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도 전에 이미 정권을 가져온 양 오만한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을 부르짖는 민주당으로서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도 보은 인사, 회전문 인사, 진영 인사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는 달라야 합니다. 오롯이 능력 중심의 인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 우리 정부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다시 돌아오고,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능력에 대한 검증 없이 국정운영의 세력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새로 꾸려질 이재명 정부는 ‘완전히 새로운 세력’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와 사회를 대전환하는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계획해야 합니다. 보수·진보의 진영을 넘어, 내편·네편 편가르기를 넘어, 지역을 넘어, 오직 능력과 성실함을 기준으로 선택돼야 합니다.

 

저희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어,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을 위해 직접 발로 뛰고, 가슴으로 공감하며, 머리로 고민하는 이재명 후보가, 소위 측근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그들만의 국정 운영을 하게 되는 모습을, 국민 누구도 원치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에 부응하겠습니다.

 

동시에 저희는 겸허한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와 대선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요구하고,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계파와 가치를 넘어 널리 인재를 등용하고 완전히 새로운 집권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우리 당이 공정의 가치를 되찾고 내로남불이라는 오명을 버릴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함께 해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낮은 곳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손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실망과 불신을 희망과 기대로 바꾸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24일

 

정성호·김병욱·김영진·임종성·문진석·김남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217 중앙일보 오효정) 성남도공 실무자 2명“ 빨간펜 수정에…유동규에 '총' 맞았다”[法ON]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16 중앙일보 권혜림) 진중권 정의당 복당에…일부 당원 "尹 우호 정당으로 보일것"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15 중앙일보 윤성민) TV토론 앞두고 ‘이재명 거짓말’ 프레임 집중 제기하는 국민의힘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14 중앙일보 윤지원) 김건희 때렸는데 왜 尹지지 오르지? 2030女 이탈에 與 당혹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13 이재명, ‘사과’에도 요지부동 ‘서울민심’···이유가 있다[송종호의 여쏙야쏙] viemysogno 2022.01.24
212 KBS 방준원) 이재명 “부족함에 사죄”…윤석열 “비핵·번영의 한반도 실현”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 서울경제 박진용-주재현) [속보]이재명 최측근 7인회 "李 당선돼도 임명직 일절 안 맡는다"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10 서울신문 강병철) 檢 ‘윤석열 신천지 압색 거부 의혹’ 수사 착수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09 서울경제 ) 검경 수사권 조정 1년···변호사 72%가 "수사 환경 퇴보"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08 서울경제 양종곤) 중대법 회의서 수사만 16번 언급한 고용부 장관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07 서울경제 박동휘) 尹 지지율 상승에···진중권 "MBC가 윤석열 구했다" [2022-01-24] viemysogno 2022.01.24
206 서울경제 김남균) 두 자릿수 격차···윤석열 43.8% vs 이재명 33.8% [KSOI] [2022-01-23] viemysogno 2022.01.23
205 주간동아 이종훈) 정말 조국 때문? 심상정 하락세 이끈 결정적 ‘두 사건’ [2022-01-23] viemysogno 2022.01.23
204 IIS )) 21세기 초반 무렵이 그리운 것은 .... [2022-01-23] viemysogno 2022.01.23
203 중앙일보 심새롬) "할 말은 하는데 혼자 한다" 與 TV토론 근심은 '다변 이재명' [2022-01-23] viemysogno 2022.01.23
202 중앙일보 장구슬) '승무원 룩북' 유튜버 "페미 정체 알게 돼, 한국남자 존경한다" [2022-01-22] viemysogno 2022.01.22
201 서울경제 기자들) "돈 없어도 일 안해"···MZ세대가 시작한 '안티워크' [2022-01-22] viemysogno 2022.01.22
200 KBS 최경영) [최강시사] 김종인 “김건희 통화 녹음은 그냥 넋두리…후보들 수준은 그 정도 밖에 안 돼” [2022-01-21] viemysogno 2022.01.21
199 중앙일보 김기정) [단독]"이방원처럼 처가 엄단" 이랬던 尹…洪이 꺼낸 갈등 본질 [2022-01-21] viemysogno 2022.01.21
198 동아일보 장관석) 홍준표 “캠프참여 파기 유감” 원팀 흔들…尹측은 부글부글 [2022-01-21] viemysogno 2022.0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