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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 이준석은 스스로 클라스를 지켜야 함. 저런 놈들한테 대꾸를 해 주는 그런 선물을 주지 마시오..!!
먹이를 줄 필요가 없소!1... 국힘법사 이준석이 인기 폭발하니,
어디서 쳐굴러다니는 지도 모를 급도 안되는 것들이, 헛소리가 과한 것 같소!
이준석은 절대 먹이를 주지 마시오.... 누가 인기있으면 괜히 그 사람 물어 뜯어 엮여서
지도 함 뜨려고 하는 잡 것들한테 먹이를 주지 마시오.!! ㅋㅋ
이준석 (마)법사는 클라스를 유지하시오.^^
2022.0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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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IIS 지식정보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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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尹 지지자는 생각 없다"…이준석 "사퇴하라" 발끈
기사입력 2022.01.26. 오후 1:55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이재명 지지자도 비판한 최진석
홍준표 이어 김종인도 만나
윤석열과 불편한 관계 형성한 인사들과 접촉
최진석 국민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 / 사진 =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최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연이어 만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을 만나고 다니는 가운데 윤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생각이 없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발끈했습니다.
李·尹 지지자에 "생각 없는 유권자들"
최진석 국민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26일 페이스북에 "대통령 후보 중에 유일하게 국가 비전을 가진 후보는 안철수 후보 뿐"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 후보를 싸잡아 "나라가 나아가는 방향보다도 정치 권력에만 관심 있는 정치 지도자"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상임선대위원장은 특히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자들에 대해 "생각 없는 유권자"라고 지칭하며 "(후보들이) 나라를 끌고 갈 방향을 보여주지도 않는데, 유권자들은 지지 후보를 정하고 열광한다"면서 "무엇을 근거로 지지 후보를 정하는지 알 길이 없다. 기껏 있는 기준이라야 '정권교체' 아니면 '정권유지'다"라고 일갈했습니다.
이어 "그 기준도 생각하는 수고를 들여서 만든 기준으로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반면 안 후보를 띄웠습니다. 최 상임선대위원장은 "안 후보는 부민강국(풍요로운 국민,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깃발을 들었다"며 "나라가 강해진 후에 그 덕으로 국민이 풍요로워지는 나라가 아니라, 국민이 풍요로워 져서 그 덕으로 강해지는 나라를 꿈꾼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가비전 없이 하는 맹목적 정권교체는 이미 해봤다. 결과는 어땠냐. 참혹했다"며 "국가 비전도 없는 후보들 사이에서 낯 부끄러운 공방으로 세월을 보내며 맹목적 선택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달아 홍준표·김종인 만난 최진석
총괄선대위원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쇄신안 발표를 시청한 후 외부로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앞서 최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의 홍 의원 사무실을 찾아 30분 간 면담한 바 있습니다. 홍 의원이 윤 후보 측과 공천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안 후보의 선대위를 이끌고 있는 최 위원장과 만난 것이어서 그 의미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제가 정치 초년생이고, (홍 의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치인이시니 인사 차 방문한 것"이라며 "안 후보와 상관없이 혼자 방문한 것"이라고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최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25일)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며칠 사이에 윤 후보와 불편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야권 인사를 연달아 만난 겁니다. 다만 김 전 위원장과 국민의당 측 모두 이번에도 역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준석 "사퇴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불편한 심경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 상임선대위원장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3등 후보가 양비론만 갖고 선거 치르다 보니 그 후보의 선대위원장도 타 후보 지지자에게 까지 양비론과 싸잡아 비난을 한다"며 "양당의 대안이 소위 국개론이냐"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최 상임선대위원장을 향해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윤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은 야권 단일화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 후보는 이날 전국의 지역선대위원장들과 한 자리에 모여 대선 레이스 완주와 승리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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