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yu
방금 전
만약 민주당이 이번에 안철수, 특히 자신이 직접 연구 개발했다고 한 정보 통신 보안 사업.... 세계 최초 민간 업체 관련.... 보안 전문가로서의 심도 있는 질문으로 검증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유착 공범으로 간주할 것.!!안철수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시민들이 날려버릴 것...! 국힘은 저런 악질 세력 계속 앉혀놓고, 지금 뭔 짓을 하나?공약 파괴를 듀얼 플레이로 하려고? ㅋㅋ 50%까지 공약은 아예 제껴두어도 상관없다는 발언을 듣고, 그렇게 기분이 좋으셨나?그렇다면 윤총장 주요 공약들은 그냥 남발이었고, 나랏돈의 한계를 넘어서는 국민 농간이었나요? ... 조금 수정 보완이 아니고, 50%까지 앙ㄴ 지켜도 된다는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은 국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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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14분 전
종양일보는 우리사회 악의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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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20분 전
철수야! 아직도 어명을 받아 쓰고 있나? 너는 YS가 절대 될 수 없다. 이제 집으로 갈 때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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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3분 전
이수정 방송 난동가와 산의진 입법 난동가들의 뒤를 이을 안철수, 감금 의료 복지 공약.... 저 반사회적 패륜 패거리들의 정체를 정말 모르는 자가 있다면, 그건 공범일 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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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6분 전
안철수의 감금 복지 공약이 어떻게 실현될지, 저 찰거머리 약탈세력이 무슨 저질 입법을 추진할지, 진심 또 생매장 기운이 감돈다..ㅜㅜ약간 이성을 잃은 여러 행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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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29분 전
안철수가 들어갔으니, 보나마나 또 정신병동 인신매매 활성화를 위한 공작과 입법 활성화를 위해 투지를 불사를 인물들 나오겟네...ㅋㅋ저 면상.. 뭐 할지 뻔하다... 인신매매법을 당당히 들고 나왔더만... 진심 이성을 잃은 놈이다.... 저 찰거머리 짓거리가 딱 그 짝 동네 수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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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 24명 중 안철수 추천이 8명…서울대 출신이 13명
중앙일보
입력 2022.03.17 18:20
업데이트 2022.03.17 19:32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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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수위원회’가 대선 8일 만인 17일 구성을 완료했다.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도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정부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마무리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도 [그래픽]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정부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의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이 마무리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경제2ㆍ사회복지문화ㆍ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11명과 인수위 대변인 1명 등 총 12명의 인선을 추가로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기획조정ㆍ경제1ㆍ외교안보ㆍ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 12명을 포함하면 총 24명의 인수위원 인선이 이날 완료됐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료나 업계에서 일하셨던 분, 또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업적을 가지신 분들 위주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인수위 현판식도 “조만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이 단일화 당시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할 것”을 약속한 만큼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가 인수위에 다수 포진한 점이 눈에 띈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수위원 가운데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는 총 8명이다. 앞서 발표된 이태규(기획조정분과)ㆍ신성환(경제1분과) 위원에 이어 이날 추가로 6명이 안 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에 합류했다.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으로 합류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안철수의 복심’으로 꼽힌다. 안 위원장이 국민의당 대표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을 지냈던 인물로,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단일화하면서 서울시에서 일해왔다.
‘국내 1호 우주인 후보’로 잘 알려진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도 안 위원장의 추천으로 경제2분과 위원으로 합류했다. 2006년 국내 최초 우주비행사 후보였던 고 대표는 이후 제조업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활동해왔다. 고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안 위원장이 카이스트 창업대학원에 계실 때 제가 회사설립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고 소개하며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새로운 산업을 알리는 등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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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분과 위원으로 선임된 유웅환 SK텔레콤 고문 역시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다. 유 고문은 미국 기업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일한 뒤 SK텔레콤에서 ESG((환경ㆍ사회책임ㆍ지배구조)혁신그룹장을 지낸 반도체 기술 전문가다. 특히 유 고문은 2017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인재영입 1호’로 캠프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다.
이날 인수위원이자 인수위 대변인으로 ‘깜짝 발표’된 신용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안 위원장의 대선 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물리학 박사이기도 하다. 안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 전 의원 합류에 대해 “그만큼 과학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차세대 과학자로 주목받는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과학기술교육분과), 감염내과 전문의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책을 담당할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회복지문화분과)도 안 위원장 추천으로 인수위에 합류했다.
현장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신용현 공동선대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현장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신용현 공동선대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경록 기자
총 24명의 인수위원 중 현역 국회의원은 총 6명이다. 김 부시장과 신 전 의원을 포함하면 정치인은 총 8명이다. 나머지 16명은 비(非)정치인 전문가 출신이다. 특히 경제ㆍ산업을 총괄할 경제 1ㆍ2분과는 전원이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발표된 경제2분과 인수위원 4명 가운데 3명이 SK그룹 출신인 점도 눈에 띈다.
경제2분과 간사로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발탁됐다. 관료 출신인 이 교수는 IMF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비상경제대책전문위원을 맡았고, 2017년 금융위원회 산하 신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경제2분과 위원인 왕윤종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세계지역연구센터장을 지낸 국제경제 전문가다. SK경영경제연구소 전무를 지냈다. 대선 당시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시대위원회 공약지원본부장을 지냈다.
이날 발표된 인물 중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인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는 윤 당선인과 친분이 두터운 인물로 꼽힌다. 김 교수의 부친이 윤 당선인의 부친(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과 함께 연세대 교수로 재직한 인연으로 40여년 간 친분을 이어왔다고 한다.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을 지낸 김 교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사촌동생이다. 윤 당선인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설계한 김 교수는 통화에서 “젊은 IT전문가나 인공지능전문가를 포함해 태스크포스(TF) 형태로 디지털플랫폼 정부 공약을 다룰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인적자본 양상을 위한 교육 분야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선대위 시절부터 윤 당선인의 복지정책 자문을 담당해왔다. 박근혜 정부 인수위에서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다. 안 교수는 통화에서 “현금복지는 어려운 분들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하고, 사회서비스 복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당선인의 복지국가 공약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재선의원인 박성중ㆍ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인수위에 합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몫 간사인 박 의원은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를 맡게 됐다.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지낸 이력의 임 의원은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맡았다.
인수위원 가운데선 수도권 출신이 14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영남 출신(7명)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호남ㆍ강원ㆍ충청 출신도 각각 1명씩 인수위에 참여하게 됐다. 인수위원 24명 중 과반인 13명이 서울대 출신이었고, 남성이 20명 여성은 4명이었다. 한편 대선 당시 윤 당선인 선대위에서 활동했던 원일희 전 SBS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도 이날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성지원기자sung.ji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