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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1].

sogno 프로필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서로서로 도발은 자제를..... ^^ 다들,.. 자국 정치가 바쁘니, 좀 이해를.... 서로서로 서로 입장을 좀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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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ogno방금 전 · 공유됨(1)

 

그러고 보니, 북측 최고 존엄?께서는 직접적 언급이 아직 없으니,

조금 서로 자제하고 타국과 동맹 입장을 서로서로 이해해주면 될 것이고,

더 이상 뭐 타격이니 하는 말은 자제를 해야 할 듯....!!

김여정과 측근 발언 다음에는 진짜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이 나올 수 있으니, ㅜㅜ

그렇게 되면 심각한 공식 입장이 되면....ㅜㅜ 상황이 매우 안 좋아지는 것이고,

불안한 대외 정국이 조성되면 안 되니, 이제부터는

우리 측에서도 책임감 있게 북한 측에 대한 지나친 강경 발언은 자제...

특정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임...

그런 발언은 함부로 해서는 안됨....!!

미국도 북풍 몰이를 부추기고 군수산업이나 안보 패권에 이용해서는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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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런 측면을 생각해 볼 수도...

한미연합훈련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기동훈련화 하겠다는 의견이 있던데,

아마 그런 차원에 대한 어떤 견제의 의도가 있기도 하고,

북한 역시 자국에서 군부의 강성 발언이 나오니, 그걸 또 어느 정도

강성 군부의 입장을 헤아려서 반영해 줘야 주는 차원이 있을 것.

 

하여튼 양국은 발언이 더 문제이니, 발언을 특히 조심해야 함.

한미연합 훈련 뭐 서로 기동훈련 하면서 맞춰볼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북한이 뭐 또 도발 운운할 수 있지만,

거기다 대고 너무 또 한 술 더 나가겠다, 이런 식의

말싸움, 기싸움으로 나가면 곤란할 듯.....

지혜롭게,

북한도 강성 군부 억누르느라 힘드니,

서로 서로 할 건 하면서, 발언으로 추가 도발을 해서

위기를 초래하는 일은 없어야....^^

 

 

 

 

 .......   [2022-04-0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정책연구팀.      

 

 

 

 

 


 

 

 

 

정치통일·외교·안보

 

 

北김여정, '선제타격' 서욱에 "쓰레기…핵보유국 상대로 객기"

 

 

 

입력2022-04-03 08:26:20 수정 2022.04.03 08:52:43 박경은 기자

 

 

 

 

 

 

반년만에 담화…'북한=핵보유국' 지칭

 

서욱 국방장관 가리켜 "쓰레기" 맹비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거론하고 남측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전 원점 정밀타격’은 북한의 미사일 등 공격 징후가 있을 때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것으로 '선제타격'과 동일한 개념이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하고 "지난 1일 남조선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타격' 망발을 내뱉으며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드러냈다"면서 "남조선은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가 함부로 내뱉은 망언 때문에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 군부가 우리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도발적인 자극과 대결 의지를 드러낸 이상 나도 위임에 따라 엄중히 경고하겠다"며 "우리는 남조선에 대한 많은 것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이 '위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 담화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의중이 담겼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김 부부장은 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규정하고 서 장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참변을 피하려거든 자숙해야 한다", "나는 이자의 객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친놈", "쓰레기", "대결광"이라는 거친 표현을 나열했다. 김 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한 것은 지난해 9월 25일 이후 약 반년만이다.

 

 

 

 

서 장관은 지난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을 주관하며 훈시를 통해 "특히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 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도 갖추고 있다"고 거론했다.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의 '핵·대량살상무기(WMD) 대응체계'를 구성하는 '전략적 타격체계'의 일환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국방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와 관련해 군 및 군수담당 박정천 당 비서도 별도 담화를 내고 서 장관 발언에 대한 경고를 이어갔다. 박 비서는 담화에서 "만약 남조선 군이 그 어떤 오판으로든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제타격과 같은 위험한 군사적 행동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대는 가차 없이 군사적강력을 서울의 주요 표적들과 남조선 군을 괴멸시키는데 총집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비서는 또 "지금 조선반도는 정전상태에 있다"며 "더욱이 첨예한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소한 오판과 상대를 자극하는 불순한 언동도 위험천만한 충돌로, 전면전쟁의 불씨로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것이 미친놈인가 천치바보인가"라면서 "남조선군부는 대결적 망동으로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경고했다. 김 부부장과 박 비서의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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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박경은 기자  euny@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JSQVAJE?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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