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무슨 회사 대형 공장들이 분포해있는지를 일단 알 수 있어야 할 것.
그 중에 화이트리스트에 오른 회사들 특성을 파악해 볼 것.
테슬라가 눈에 띄는데, 테슬라면 일론 머스크...
머스크는 분명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떤 러시아 측의 통신, 발언의 기회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했던 인물이고,
바이든 정부와 사이가 좋지 않고, 또 인터넷 등 언론의 자유를 최근 외치며 아예 얼마 전 트위터 인수까지 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전략이 신냉전 시대 비슷해서, 전세계적으로 우려가 크다는 것은 기본.
코로나 가지고 엄청난 선동을 하면서, 전세계에서 극단적 사회 통제를 하면서, 자금을 모은 미 민주당...
전세계 경제와 사회 질서가 휘청거리는 악성 행위였는데......
IIS 측은 최근 계속 설명, 주장하고 있지만,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자, 최근 악화된 경제난 같은 문제의 원인을 푸틴의 침공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중국이 다시 강력한 코로나 방역 봉쇄 정책을 펼치면서, 지금 전세계 경제 사회적 어려움은 그 원인이 명백히
서양발 극단적 방역 정책에 있었음을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는 중국 전략....
중국측의 그 대단한 두뇌 싸움에 미국과 유럽 정치권이 약간 주춤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어떻든 푸틴한테 많이 뒤집어 씌우면서,
자국에서 정치적 난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는 서양 기득권층...
여기서 머스크의 활약에도 주목해야 할 것.
생각보다 세련되게 잘 플레이하는 머스크...
물론 그게 가능했던 게, 처음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젤렌스키의 통신을 도와줌.... 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목도 받고, 또 우크라이나 당국과도 잘 접촉한 듯...
그렇지만 언론 자유나 트위터 인수 등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절대 바이든 정부 쪽으로 그렇게 유리한 것을 내주지는 않음.
한국 언론을 통해 듣는 수준이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행보로 봐서는, 자신의 사업과 입지 강화에 힘을 쏟는 듯.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을 잘 이용해서 크게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건 머스크 ㅋㅋ,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사전에 누군가와 접촉했던 게 아닌가 싶긴 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준비된 자세로 임하는 게, 뭔가 잘 사전 조율된 듯 한.... ㅜㅜ
그리고 준비된 듯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우주항공 사업 진출.... ㅋㅋ
이번 전쟁에서 트럼프도 뭔가 구설수에 오르고,
머스크도 전쟁통에 사업을 승승장구하고......
이 넘들 아주 잘도 짜고 치는 듯한... ㅋㅋ
물론 또 득보는 건 서양 기득권에 여러가지 호소하는 젤렌스키.....
항상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뭣도 없는 상황.... ㅜㅜ
...... [2022-05-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조선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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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폐쇄’ 中상하이, 조금씩 기지개… 조업재개 기업 늘어나
유병훈 기자
입력 2022.05.01 15:26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접어들자 경제활동을 조금씩 재개하고 있다.
상하이시 당국은 2차 조업 재개 대상 기업을 선별한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 지난달 28일 각 구정부를 통해 대상 기업에 개별 통보했다고 1일 차이신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다만 당국은 2차 리스트의 전체 명단이나 규모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의 텅 빈 거리/ 상하이 AP=연합뉴스
시 당국은 지난달 11일에도 ▲테슬라 ▲상하이폭스바겐 ▲SMIC 등 자동차·전기·반도체·바이오 등 중점 분야의 관내 666개 기업을 1차 ‘화이트 리스트’에 올려 “직원들을 외부와 격리한 채 공장 내부에서 숙식시킨다”는 조건부로 가동 재개를 허용했다.
이번 2차 리스트는 시 당국이 아닌 구 당국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리스트에는 ▲칭화유니 계열의 스마트폰용 시스템온칩(SoC) 제조사인 UNISOC(쯔광잔루이) ▲퀄컴 상하이 법인 ▲화웨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제품을 만드는 국유기업 HDSC(화다반도체) ▲미국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사인 온세미 ▲파나소닉 등 반도체·전자 분야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자동차 시트 제조사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할 자동차 협력 업체들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상하이 지역의 물류가 마비되면서 각종 잡음이 나오자 순펑·중퉁 등 대형 택배회사들이 선정되기도 했다.
2차 리스트 선정 기업들은 각 구로부터 발급한 ‘조업 재개증’과 ‘중점 기업 차량 통행증’을 발급받아 조업 재개에 나서게 된다. 다만 2차 리스트 선정 기업들도 1차때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이 공장 내부에서 숙식해야 하는 ‘폐쇄 루프’ 방식으로 공장을 운영해야 한다.
하지만 1차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도 아직 100% 완전 가동되지는 못하고 있다. 상하이시는 1차 조업 재개 리스트에 포함돼 당국의 전적인 지원을 받는 기업들 중 20% 가량은 가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으며, 조업을 재개한 기업들의 가동률도 반도체 등 일부 산업을 제외하고는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상하이 시에서는 극단적인 전면 봉쇄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일일 신규 감염자가 7872명이 나와, 전면 봉쇄 초기인 지난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훙후이 상하이시 부비서장은 1일 일일 브리핑에서 “상하이 방역전이 단계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상하이시의 코로나19 확산은 이미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훈 기자
유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