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바이든 정권 하에서, 미 상무부의 TSMC와 삼성전자 관련 기밀정보 강탈 사건을 초강력 규탄함.
무슨 날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다 있나?
(2). 남미 쪽의 전문 마피아들이 도대체 삼성전자 내부 정보를 어떻게 빼갔나?
그걸 은폐하기 위해 무슨 교란 작전을 펴나?
남미 쪽 마피아, 하필 이 시기에....?
촘스키 박사에 의하면 남미 쪽 마피아라면 미 정부기관도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음.
수 많은 사례를 통해 제대로 추적 조사한 것을 이미 오래 전에 책으로 읽어 본 적이 있음.
(3) 남미 마피아인지, 그렇게 쉴드를 친 것인지, 하여튼 미국 측일 수도 있는 삼성전자 기술 강탈 사건,
틀림없이 내부자나, 아니면 미 정부 쪽에서 관여했을 수도 있을 지 모르겠는데,
분명 외부 인터넷으로는 절대 접근 불가능할 것이고,
그 양이 190GB 쯤 된다면.....
아무리 전문적인 기술을 쓰더라도, 솔직히 내부망 자료에 대해,
사실상 기술적 방법으로만은 불가능 한 것 아닌가....
그리고 뒤늦게 또 이상한 소리하는 MS,
이 악성 집단은 뭐 자기들이 추적 조사하고 있다?
미국 수사기관, 정보기관, 국제공조는 소식이 없으신가?
딱 생각나는 게 있다.
이번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악성 바이든 정권에서,
전세계 백신 강요하면서, WHO라는 악성 국제 단체를 내세웠는데,
그쪽과 같이 여러 해외 의료 봉사? 단체들이 아프리카 콩고에서 대환장 집단 성범죄를 상습적으로
벌인 것을, WHO가 직접 조사한다고 한,
뭔 돈을 주고 콩고 측 권력자들과 무슨 거래를 해서,
저런 도저히 상상불가 결론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범죄자 처벌했다는 소식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런 극악한 짓을 계속 반복하는 바이든과 서양 기득권......
일련의 사태에 대해 결코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미국 새정권이 들어서든지, 뭐 트럼프가 재집권하든지,
아니면 국제적으로 뭔가 미국 기득권에 대한 심판의 움직임이 있든지....
결코 이 바이든 패거리들의 상상초월 악성 행위 남발....에
전세계 시민들이 가만 두고보지만은 않을 것.!!
악성 기득권 언론들,
철저히 바뀌지 않으면, 시민들이 퇴출 시킬 것.!!
...... [2022-03-25] IIS 지식정보연구팀.
인텔은 왜 독일에 새 반도체 공장 지을까
[이슈진단+] 인텔 유럽 대규모 투자 배경과 파장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2/03/16 10:00
권봉석 기자
인텔이 지난 해 3월 내세운 IDM(종합 반도체 업체) 2.0 전략에 따라 추진해 온 대규모 시설투자가 일단락됐다.
인텔은 지난 1월 미국 오하이오 주 반도체 생산시설 건립 발표에 이어 15일(미국 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2027년부터 가동될 반도체 생산시설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인텔 독일 마그데부르크 반도체 생산 시설 조감도. (사진=인텔)
이와 함께 내년부터 가동될 아일랜드 레이슬립의 생산시설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아시아 지역에 쏠렸던 첨단 공정 반도체 생산 쏠림 현상도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팻 겔싱어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 80%가 아시아산"
이날 팻 겔싱어 인텔 CEO는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모자라 많은 산업이 고통을 겪고 있다. 또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 중 80%가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만 TSMC는 AMD(라이젠·라데온)와 엔비디아(지포스 RTX 20·40 시리즈), 애플(A시리즈·M시리즈) 등 전세계 주요 업체의 반도체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대만 남부에 위치한 TSMC 팹14. (사진=TSMC)
그러나 TSMC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으로 인한 정전과 생산 중단 등을 한 해에도 여러 차례 겪고 있다. 중국과 양안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수'로 꼽힌다.
■ 22nm에 머문 유럽 최대 반도체 생산 시설
지난 2월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내 반도체 생산량을 2030년까지 전세계 총 생산량의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반도체 법'을 내세웠다. 문제는 유럽 내 반도체 생산시설이 10나노급 이하 첨단 공정에서는 뒤처져 있다는 것이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산 시설은 글로벌파운드리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운영하는 '팹 1'이다. 이 시설은 AMD가 2009년까지 운영했고 과거 애슬론64 등 프로세서 생산에 활용됐다. 그러나 공정 수준은 10년 전 수준인 65-22nm에 머물러 있다.
독일 드레스덴 소재 글로벌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시설 '팹1'. (사진=글로벌파운드리)
인텔도 지난 2월 이스라엘 소재 반도체 생산기업인 타워 세미컨덕터를 인수하면서 이탈리아 소재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 그러나 이 시설 역시 65nm 공정에 머물고 있다.
이들 시설은 이미 충분히 성숙된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첨단 공정 대비 낮은 단가로 자동차나 산업용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그러나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자율주행차나 AI(인공지능)용 고부가가치 반도체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다.
■ 첨단 생산 시설 유럽에 확충...노광장비 반입시간 단축 기대
인텔은 아일랜드 레이슬립에 지난 2019년부터 세운 인텔 4공정(7나노급)을 적용한 생산시설에서 내년부터 '메테오레이크'(Meteor Lake) 등 차세대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러나 인텔이 지난 해 자체 생산 시설을 활용해 다른 회사의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하기로 선언한 상황이다. 2025년부터 가동될 미국 오하이오 주 생산시설 등을 감안해도 생산량이 넉넉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인텔이 아일랜드 킬데어 주 레익슬립 인근에 건설중인 반도체 생산시설 현장. (사진=인텔)
인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마그데부르크에 2027년부터 가동될 반도체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한편 아일랜드 레이슬립의 생산시설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다.
두 시설 모두 0.1나노 이하 공정이 적용되어 유럽산 고부가가치 반도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20%를 유럽 지역에서 맡겠다는 EU(유럽연합)의 목표에도 부합해 세제 지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텔은 지난 2월 2025년 이후 차세대 공정을 위해 ASML 극자외선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ASML)
유럽에 반도체 생산 시설을 둘 경우 이점은 또 있다. 차세대 극자외선(High-NA EUV) 노광 장비를 생산하는 네덜란드 ASML에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장비를 들여와 공정 가동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 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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