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북한에 대고
개성공단 무단 사용 금지 요청을 정부가 하는데,
단순히 그렇게 말하지 말고,
대북 카드로 시기적절하게 써야 할 것.
이 카드에 대해
정부는 국방, 통일, 안보실 등과 함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 쓰는 것이 좋을 지,
다른 어떤 대북 협상을 위한 압박용으로 쓰는 것이 좋을지,
관련 인사들과 논의해 봐야 함.
북한과 중요한 거래를 하거나
대북 메시지용으로 이 카드를 전략적으로 쓰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임.
물론 어떤 용도의 대북 카드로 쓸 지는
관련 인사들과 논의해서 근사한 전략용으로 만들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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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대북 인권 관련 언론 플레이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북한 측의 도발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한다든지 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제안합니다.
그냥 하면 북한과의 관계만 나빠지고,
우리가 먼저 이런 우리의 공세 옵션을 꺼내들지 말고,
북한의 도발이나 뭐 그런 것이 있을 때에 전략적으로 맞대응하는 차원으로
꺼내 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3-04-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