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가 자연스럽게 정책을 설계하고 운영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계속 무리한 정책을 고집하고,
사회의 기본 질서를 존중하지 않고,
그냥 정부가 마구잡이식 명령으로 ()() 금지... 이런 식의 행태를 계속 보이는데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냥 안보 문제 가능성만으로
국가 권력으로 특정 민간 주체의 일을 금지시키고,
아니 이런 식이면 미국이 중국보다 나을 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 권력으로 적당히 안보 명분으로
민간 주체의 행위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금지하고
사업을 문 닫게 하고,
국가 권력 남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고,
사회의 기본 질서를 미국 정부가 전혀 존중하지 않으니
이게 무슨 독재 권력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국가 권력을 앞세우고,
사회의 자율성을 함부로 억압하고,
무리한 정책을 함부로 구사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초고강도 방역 사태 때에도 그랬었고,
권력으로 지나치게 사회 통제를 합니다.
사람들은 바이든 정부의 이런 일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 [2024-03-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TV
미 '틱톡 금지법' 두고 바이든·트럼프 입장차 뚜렷
최덕재 기자
송고시간 2024-03-09 10:35:31
미 '틱톡 금지법' 두고 바이든·트럼프 입장차 뚜렷
미국 의회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반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틱톡 금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틱톡을 없애면 페이스북 사업이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며 "페이스북이 더 잘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바이든 #트럼프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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