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S) 무장 반란 혐의로 기소 된 프리 고진, 최대 20 년 징역형에 처해짐 ...[2023-06-24]

 

 

TASS

24 JUN, 10:26

 

무장 반란 혐의로 기소 된 프리 고진, 최대 20 년 징역형에 처해짐

 

 

러시아 국방부는 바그너 PMC 부대의 파업에 대한보고를 거짓이라고 불렀습니다.

 

 

 

모스크바, 6 월 24. / 러시아 국방부가 PMC 부대를 공습했다는 주장과 지지자들에게 정부에 대항해 일어날 것을 촉구하는 글을 텔레그램 채널에 게시한 바그너 PMC 설립자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한 무장 반란 조직 혐의로 형사 소송이 시작됐다.

 

국방부는 바그너 PMC 부대에 대한 공습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크렘린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 관련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며 필요한 모든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방보안국(FSB) 공보실은 상황의 심각성과 러시아 내 확전 위협으로 인해 범죄가 시작되었다고 밝혔으며, PMC 전투원들에게 프리고진의 명령을 따르지 말고 그를 구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프리고진 관련 상황에 대한 주요 사실입니다.

 

 

국방부, 주장 반박

 

러시아 국방부는 바그너 PMC 부대의 공격에 대한 보도는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특수 군사 작전 지역에서 계속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중에 국방부는 키예프 정권이 프리 고진의 도발을 이용했으며 공격적인 행동을 위해 35 및 36 해병 여단의 병력을 바흐 무트 방향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알렸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 주변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러시아의 모든 보안 기관은 푸틴 대통령에게 24시간 내내 취해지는 조치에 대해 보고합니다.

 

 

형사 사건

 

국가테러방지위원회는 프리고진의 발언이 무장 반란을 선동한 혐의로 형사 소송을 개시할 근거가 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위원회는 불법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중에 검찰총장은 형사 소송이 합법적으로 개시되었으며 정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프리고진의 행동에 대한 법적 평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바그너 PMC 설립자는 12년에서 20년 사이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뒤통수 치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공보실은 프리고진의 발언이 사실상 내전 발발과 무력 충돌을 촉구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의 발언과 행동은 사실상 러시아 영토에서 무력 내전을 일으키고 친나치 우크라이나 군과 싸우는 러시아 군인의 등을 찌르라는 요구로 간주됩니다."라고 공보실은 말했습니다.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특수 군사 작전 지역 러시아 합동군 부사령관은 바그너 PMC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을 준수하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만두기를 촉구합니다. 적은 우리 내부 정치 상황이 악화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적에게 유리하게 작용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늦기 전에 국민적으로 선출 된 러시아 연방 대통령의 의지와 명령에 복종하고 호송을 중단하고 영구 배치 및 집중 장소로 되돌리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만 해결해야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특별 TV 보도

 

러시아 채널 1은 두 개의 특별 보도를 방영했습니다. 첫 번째는 바그너 PMC 직책에 대한 "파업"에 대한 비디오가 가짜이며 다른 비디오 영상의 부재와 프리고진의 텔레그램 채널에 오디오 파일이 동시에 녹음되어 예정된 메시지로 게시되었다는 사실로 입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 소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 번째 특별 보고서에는 수로비킨의 주소도 포함되었습니다.

 

 

모스크바와 지역 상황

 

모스크바의 중요 시설이 강화 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수도의 보안 조치가 강화되었다고 법 집행 기관의 한 소식통이 TASS에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방위군 특수 부대가 전면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로스토프나도누를 지나 악사이로 향하는 러시아 M-4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고 현장 소식통이 전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악사이 방면으로 이동하는 모든 차량은 시내로 우회하고 있으며, 경찰의 검문소도 강화됐다.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 군사 지구 본부 근처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군과 경찰이 공공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부 인근 도로에 군 검문소가 설치되고 경찰차가 다수 배치되었으며, 본부 건물 근처에서 장갑차 한 대가 목격되었습니다. 경찰차가 시내 중심가를 순찰하고 있으며, 도시 서부 지역에서는 항공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직 어떤 보안 기관도 공식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타스 통신 기자에 따르면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바그너 PMC 센터" 건물의 상황은 여전히 평온하며 러시아 방위군 직원이나 다른 보안 서비스 직원도 없습니다. 근무 중인 보안 요원들은 건물 수색에 대한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크림 당국은 우크라이나 정보 및 심리 작전 센터 (TSIPsO)의 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공식 정보 만 신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제적 반응

 

CNN은 익명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당국이 러시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CNN의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고진의 발언은 "그의 평소 수사 이상의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