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은 이런 훌리건의 관정적 행태에 대해
보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기장에 난입한 훌리건을 방송에 내보내주면 안 되듯
똑같이 해야 마땅합니다.
이런 저급한 행위를 환경 운동이라고 억지를 부린다고
언론에서 띄워주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당연히 훌리건 행위들은 언론에 일일이 보도해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언론에서 저런 저급한 쇼를 계속 방송해주니 더 난동을 부리는 것이지요...
왜 난동이라는 용어를 이런 때에는 쓰지 않을까요?
언론의 이중 잣대가 더 이해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언론과 커넥션이 있는 것은 아닌지 괜히 의심받을 행위를 언론 측에서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23-10-3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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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에 주황색 페인트 콸콸…무슨 일? [잇슈 SNS]
입력2023.10.30. 오전 6:44 수정2023.10.30. 오전 7:22 기사원문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주황색 페인트를 뒤집어 쓴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상징하는 조형물이자 박물관의 입구이기도 한 유리 피라미드!
매일 수만 방문객이 드나드는 이곳에 갑자기 보안 요원들이 우르르 나타납니다.
현지시간 27일 프랑스의 한 환경단체 소속 활동가들이 이 유리 피라미드에 주황색 페인트 풍선을 던지는 기습 시위를 벌인 건데요.
보안팀이 출동하자 한 활동가는 피라미드 위에 올라가 페인트를 들이붓기까지 합니다.
이들은 프랑스 정부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더 혁신적인 대책과 예산안을 마련해야한다며 이 같은 시위를 벌였는데요.
곧바로 보안 요원들에게 제지당한 활동가들은 현장에 쫓겨났고요.
이들의 입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해당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정부의 '기후 대응'을 비난하며 기습 시위를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8월에는 프랑스 앵드르에루아르주 거리에 페인트를 마구잡이로 흩뿌려서 1000 유로의 벌금형과 3만 5000 유로의 손해배상금이 청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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