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가자지구 보건부 "총 사망자 8300명 넘어서"
이유진 기자 별 스토리 •
23시간
보건부 "어린이 3457명 포함 8306명 사망"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 지구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0.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 지구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0.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부 보건부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한 가자지구의 총 사망자 수가 8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인한 총 사망자 수가 830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엔 어린이 3457명이 포함됐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부연했다.
앞서 전날 가자지구 보건부는 8005명이라고 밝혔는데, 이보다도 훨씬 증가했다.
보건부는 사망자 중에 어린이 3324명, 여성 2062명, 노인 460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히며 부상자는 2만242명이라고 전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불도저가 잔해가 흩어진 길을 치우는 가운데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장갑차가 대기하고 있다. 2023.10.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9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불도저가 잔해가 흩어진 길을 치우는 가운데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장갑차가 대기하고 있다. 2023.10.3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제공: 뉴스1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