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F-22, S-400에 다 걸린다"/깁자기 F-15EX 띄우는 미국!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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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9.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는 S-400트리움프 대공미사일이 F-35와 F-22스텔스 전투기의 허구를 찢어발겼다고 보도했습니다. S-400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가 미제 스텔스 전투기가 실망스럽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가 미제 스텔스 미사일과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와 F-22를 상대로 S-400의 레이더를 조사해본 결과 다 탐지해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F-16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는 몇 달동안 S-400레이더 아래서 전투기를 비행해봤으며 우연히 러시아제 S-400이 미국 최첨단 기술의 정점이라는 F-35와 F-22를 포착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더욱이 이 전투기들은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 먼거리에서 잡혔다고 SFERA - Pro Technologies란 채널을 인용해 Zen이란 매체가 보도했다고 짜르그라드는 재인용했습니다. 짜르그라드는 그러면서 미제 전투기는 보이지 않는게 아닌 것 같다면서 S-400방공시스템은 동급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짜르그라드는 터키가 자국이 운용중인 F-16전투기를 다양한 고도와 거리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뮤르테드 공군기지에 S-400을 설치하고 실험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S-400은 600Km떨어진 거리에서 F-16을 감지했다고 했습니다. 또 공군기지에서 170에서 200Km떨어진 곳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스텔스 전투기가 감지됐다고 합니다. F-35와 F-22같은 최첨단 미제 스텔스기가 S-400의 탐지 파괴 반경내에 세 번이나 등장했다고 짜르그라드는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 전투기들은 200km가 아니라 300km밖에서 비행하더라도 여전히 보일 것이며 시스템의 반응 시간을 통해 이들 항공기가 뭔가를 하는동안 S-400미사일이 이를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러시아 군사전문가 알렉세이 레온콥은 말했습니다. 짜르그라드는 또 미국이 터키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면서 러시아로부터 S-400구매를 말렸던 것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짜르그라드가 이같은 기사를 게재한 것과 거의 동시에 미국의 National Interest가 독특한 기사를 냈습니다. 어메이징한 F-15EX가 미국의 독수리가 여전히 하늘을 장악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National Interest는 미 공군이 주방위군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은 F-15EX 104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진 뒤쪽으로 느리지만 몰래 잠입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의 시대에 F-15EX는 21세기에 단연 돋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설적인 냉전 도그파이트 전투기의 최신 버전에는 현대적 항공전자장치가 가득차있지만 경쟁 영공에서 접근을 숨기려 노력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F-15는 1976년에 처음 등장한 기종으로 F-15EX는 가장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접근을 숨기려 노력하지 않는다는 말은 스텔스 같은 것은 엉터리니 포기했다는 고백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NI는 스텔스가 공중전에서 여전히 중요하지만 모든 임무에 스텔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 스텔스기를 왜 돈을 처들여 만들어냈는지 앞뒤가 안맞는 애기입니다. 그러면서 스텔스 전투기가 운용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F-15EX같은 4세대 플랫폼은 스마트함보다는 국내방어같은 항공작전에서 여전히 새 생명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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