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요약)
마크롱은 젊은 나이에 프랑스 대통령이 되었고,
일부 분석가들은 마크롱이 퇴임 후 유럽 연합에서 활동하기 원한다고 보는 상황.
만약 그렇다면 중국과의 관세 전쟁에 앞장 설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그런데 독일은 자국의 핵심 산업 자동차에서
대중국 수출이 중요하고,
만약 중국이 관세 보복에 나선다면
독일 경제에는 상당한 타격.
유럽 지역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주도권을 다투고 있는데,
프랑스는 독일의 입장과 달리 대중국 관세 공격에 나설 수 있고,
오히려 독일을 어렵게 만드는 일에 앞장 설 수도 있는 상황.
유럽 vs. 중국, 관세 전쟁 임박했다, 과연 승자는? (박종훈의 지식한방 45편)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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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6.
다음달 유럽이 중국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국도 이미 유럽에 대해 보복관세를 물릴 것을 시사했기 때문에 자칫 무역전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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