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옌스: 이탈리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깊숙이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제한을 해제하자는 나토 수장의 제안을 비판
이탈리아 정부는 서방 무기를 러시아 영토 깊숙이 사용하는 데 대한 제한을 해제하자는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의 요청을 거부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단 한 명의 이탈리아 군인도 보내지 않을 것이며, 이탈리아가 보내는 군사 장비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타자니는 토요일 아드크로노스 뉴스 에이전시에 의해 인용되어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는 "항상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어조를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의 부총리이자 리가당의 리더인 마테오 살비니도 같은 의견을 반영하며, 아무도 "제3차 세계대전의 전주곡"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는 어느 누구와도 전쟁 중이 아니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옳았지만, 키예프가 러시아 내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금지를 해제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나는 리가당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단 한 명의 군인도 보내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의 전주곡이 아닌 평화를 추구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키예프 정권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반복적으로 경고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특별 작전의 최종 과정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직 분쟁만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geopolitics_live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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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ti71
@Zlatti_71
No, Jens: Italy slams NATO chief's idea to lift restrictions on Ukrainian strikes deep inside Russia
— Zlatti71 (@Zlatti_71) May 26, 2024
The Italian government has rejected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s plea to lift restrictions on the use of Western weapons deep inside Russian territories.
"We will… pic.twitter.com/4OvmUZ7bxP
5:19 PM ·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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