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1]. 인터넷 상에 회자되는 사람이 먼저다...

 

(1).

 

 

 

(2). 내 사람이 먼저다

 

 

 

(3). 중국 사람이 먼저다.

 

 

 

 

 

[2].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잘 '놀고 있던 (?)'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의원, 

당내 입지가 급변한 두 사람의 최근 현황..

 

 

(1)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 최고위원 배현진 ... 최근 두 사람은 심각한 갈등을 겪었던 상황.

 

 

 

 

 

 

 

 

(2) 배현진 의원은 인수위 대변인을 거쳐,   (사진 날짜 : 2022-04-24) 

 

 

 

 

(3) 국감에서 나름 맹활약 중인 배현진 의원.

국감에서 김정숙 여사의 과거 타지마할 관광 의혹 제기하는 배현진 의원... 김정숙여사 타지마할 문체부 자체 감사 요청   

(출처 : 포토뉴스 gukjenews.com, 2022-10-05)

 

 

 

 

(4). 반면 이준석 대표... 물론 저번에 6개월 징계받은 후 ....   *(출처 : 포토뉴스 00news.co.kr, 2022.07.13.)

 

 

 

 

 

(5). 윤리위 추가 징계가 오늘 예고됨.

 

 

 

 

[3]. 한 평론 하시는 전여옥 여사

(1).전여옥, 이준석 TK ‘눈물회견’ 맹폭…“자기정치는 강강약약? 그래서 文한테 폴더인사?”

(출처 : 디지털타임스   입력2022.09.05. 오후 1:14  수정2022.09.05. 오후 1:16)

 

 

 

 

 

(2).

 

 

전여옥 전 의원은 "근데 '사이비'가 맞았다. 오늘 배현진 의원이 '팩트'를 깔끔하게 밝혔다. 김정숙이 대통령 전용기까지 예비비로 '혈세관광' 갔다고"라며

"배현진 의원 감사청구 엄지 척!"

 

 

 

(3). 어쨌거나 엄지 척으로만 따지고 보면 이준석도...

* 이준석 향해 엄지 치켜올리는 윤석열 ...(출처 포토뉴스 news.naver.com 2022.01.06.)

 

 

 

 

 ......   [2022-10-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편집.                       

 

 

 

 


 

디지털타임스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딱 봐도 혈세 관광패키지…김정숙 버킷리스트 인증사진 뜨자 ‘고우시다~’ 문빠들 칭송”

“전용기 띄운 세금만 2억 5천…온갖 값진 패물도 많더구만, 정말 서푼짜리 양심도 없어”

“언제 그렇게 외교관계 걱정했다고~ㅎㅎ 이름 값 못하는 사람들 많아”

 

 

권준영 기자 입력: 2022-10-06 01:12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와 전여옥 전 국회의원. <전여옥 SNS, 연합뉴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을 두고 "딱 봐도 혈세 '관광패키지'"라며 "'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장의 김정숙 여사 사진과 함께 "초호화 관광패키지 명은 '고우시다~'. 김정숙 버킷리스트 인증사진 뜨자 '고우시다~'라고 2018년 문빠들 칭송이 '이단종교급'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근데 '사이비'가 맞았다. 오늘 배현진 의원이 '팩트'를 깔끔하게 밝혔다. 김정숙이 대통령 전용기까지 예비비로 '혈세관광' 갔다고"라며 "배현진 의원 감사청구 엄지 척! '불쾌한 정숙씨~'네요. '유쾌한 정숙씨'?"라고 비꼬아 직격했다.

 

이어 "전용기 띄운 세금만 2억 5천! 온갖 값진 패물도 많더구만, 정말 서푼짜리 양심도 없다"면서 "이 와중에 전 문체부 장관 황희씨~ 방탄할배단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정숙 인도 방문은 '인도 측이 요구해서', '인도 측 제안대로' 열혈 방어한다. 이미 아니라고 들통났는데 ㅋㅋ"이라며 "언제 그렇게 외교관계를 걱정했다고~ㅎㅎ 이름 값 못하는 사람들 많죠? 이 황희도 그렇고 그 조국도 그렇죠?"라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을 정조준했다.

 

끝으로 전 전 의원은 "그 조국이 'SNS 끊고 정경심 교수(부인을 이렇게 부르네요~) 간호에 전념하겠다'는 말처럼 황희의 '인도처럼~' 참 공허하게 들린다"고 거듭 날을 세웠다.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앞서 전날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진행된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논란에 대한 해명을 공개 요구했고 문체부엔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자체 감사를 촉구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박보균 문체부 장관에게 김 여사의 인도 순방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캐물었다. 김 여사가 모디 인도 총리 공식 초청을 받고 타지마할을 방문했다던 문재인 청와대가 그간 관련 자료 제공 요청을 묵살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재밌는 부분이 있다. 예비비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내역을 보면 일정에 타지마할이 없다. 장관에게 일정 막바지에 보고된 최종 보고서에서도 타지마할 방문이 없다""예비비 배정에 일정을 허위보고해 예산을 받았다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급한 셀프 인도 초청, 기재부가 예산 배정할 때 타지마할 일정을 빼고 예비비 신청한 점, 긴급히 타지마할을 가게 됐다고 해명했으나 귀국 후 순방보고에 일정이 없다는 점에 대해 문체부에 자체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대통령의 순방외교에 없던 외교적 논란도 만들어내더니, 정작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에 는 눈을 감고 있다"며 "당시 청와대는 인도 총리의 요청이 있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한국 측이 먼저 요청한 사안이었다. 국민 혈세 4억원이 영부인의 버킷리스트 실현에 낭비됐다"고 질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불행한 대통령의 역사는 종식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늦지 않게 직접 국민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희 의원실 제공>

 

 

 

 

이같은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낸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김정숙 여사님의 인도 방문을 두고 여당의 사실 왜곡이 이어지고 있어, 사실관계를 밝힌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18년 7월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도 순방에서 인도 모디 총리는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와 인도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 행사를 양국이 함께 개최하자는 제안에서 출발하여, 그해 11월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도 방문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다른 일정으로 인도 방문이 어려워지자, 인도 측에서는 김정숙 여사 초청을 제안해왔고 초청장도 보내왔었다"며 "심지어 당시 인도 측에서는 김 여사가 방문하면 정상급 의전에 준하여 초청하겠다고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도 측에서 최초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초청을 제안했는데 청와대가 김 여사 방문으로 재차 제안한 것처럼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인도 측에서 여사님 초청을 제안했고 이에 우리 정부가 검토하여 응한 것이다. 물론 수행원으로 정부 고위급 관련 인사인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이 동행했다"고 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동맹국 인도 측의 국가적 의미가 담긴 초청과 제안을 두고, 개인 여행이니 버킷리스트니 운운하는 것은 자칫 인도 국민과 인도 총리에 대한 모욕적 언사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당은 국제사회에서 또 다른 외교적 실수가 될 수도 있다는 점도 분명하게 밝혀둔다"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1417 (서울경제 양철민) 올해만 16% 뛴 전기요금.. 내년엔 '묻고 더블로'[양철민의 경알못] ...[2022-10-10] viemysogno 2022.10.10
1416 (서울경제 이완기) 중기연의 경고…“기준금리 3%면 소상공인 124만 도산 위기”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1415 [IIS - 역선택의 힘 - 편집] (경향 정대연-문광호) 유승민, “뭘 망설이나, 유승민” 기사 공유···당대표 출마 선언 임박했나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1414 [IIS Comment] (KBS 조태흠) 윤 대통령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안보에 여야 따로 없어”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1413 [IIS 편집 Comment] (동아 배민영) 김기현 “이재명 마음이 곧 김정은 마음…합동훈련 ‘친일’ 치부는 궤변”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1412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전여옥, 이준석 맹폭 “이순신 장군쯤 반열로 ‘세일즈’…이 정도면 불치병” ...[2022-10-09] viemysogno 2022.10.09
1411 (KBS 신방실) 지난달 중순 역대 최고 ‘고온’에서 ‘라니냐’로…차고 건조한 겨울 온다 ...[2022-10-08] viemysogno 2022.10.08
1410 [IIS - 역시 이준석, 탁월한 선택입니다] - (중앙 김다영) 드디어 입 연 이준석 "물령망동 정중여산…누구도 탈당말라"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1409 [IIS - Fun 편집] (디지털타임스 김성준) 한미일 동해 훈련에…이재명 "극단적 친일 국방, 유사시 자위대 들어오나"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1408 (중앙 박태인) 바이든 친서 호재…외교에 떨어진 尹지지율, 외교로 올렸다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1407 [IIS - 이재명 대표의 한미일 연합훈련 관련 친일 주장은 완전한 삽질] - (YTN 김승환) 국민의힘 비대위 탄력..여야 안보 공방 격화 ...[2022-10-07] viemysogno 2022.10.07
1406 [IIS Comment - 현산 측에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할 것을 요구하는 원희룡 장관] (뉴시스 강세훈) 원희룡 "HDC현산, 망하지 않을 거라 짐작하면 큰코 다칠 것"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5 (뉴시스 전재훈) 인권위 "감사원 감사 과정서 인권침해…직원 경고 조치하라"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4 [IIS 편집]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원희룡, 文정부 저격 "방만하게 저질러 놓은 것, 우리가 다 떠안아야 하나"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3 (동아 강경석) [단독] 산자부 퇴직 고위공무원 2명 중 1명 산하기관行…‘관피아’ 관행 여전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2 [IIS Comment]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속보] 이준석, 가처분 판결 후 의미심장글…“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갈 것”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1 (뉴시스 변해정-오제일) [정부조직개편] 우주항공청·이주청도 만든다…여가부 폐지 (종합)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400 (중앙일보 현예슬)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 법적 하자 없다"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 [IIS 편집]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전여옥,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관광’ 때렸다…“‘사람이 먼저다’급 대국민 사기” ...[2022-10-06] viemysogno 2022.10.06
1398 (YTN 이준엽) [단독] "인건비 부풀리고 물품 빼돌리고"...경찰, '코로나 특수' 여행사 수사 확대 ...[2022-10-05] viemysogno 2022.10.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