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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이 단순히 우연이거나 착각, 혹은 다른 요소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검출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없었다, 라고 너무 쉽게 결론내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소포를 뜯은 사람과 주변 3명이 동시에 호흡곤란 등이 왔는데,

작은 봉투에 비어있었다, 혹은 공기만 있다..., 고 나온다면, 이는 아무래도

극미량으로 검출이 안 되는 수준의 일종의 테스트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기 중에 잘 상온에서 기체 상태이고, 극미량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ㅜㅜ

꾸준히 관련 사건들을 모니터링하고,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당국에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해야 합니다.

 

 

 

 ......   [2023-07-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경제

[속보] 정부 "'정체불명 소포' 분석 결과, 테러 혐의점 없다"

 

 

세종=송종호 기자

입력2023-07-24 14:01:25 수정 2023.07.24 14:02:48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 경찰청viewer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 경찰청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최근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 관련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혐의점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지난 20일 최초 신고 접수된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의 우편물을 소방·경찰 등 초동 출동기관이 검체(봉투, 선크림)를 수거해 1차 검사한 결과, 화학·생물학·방사능 관련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어지러움과 호흡불편을 호소했던 직원(3명)들도 병원 입원 후 거맛 결과 이상이 없어 22일 퇴원했다. 1차 검사 후 국방과학연구소의 정밀 검사 결과에서도 위험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테러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다른 신고된 사건에 대해서도 경찰·소방 등 초동 출동기관이 의심되는 검체(봉투, 화장품 견본, 핀셋 등) 67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화생방 관련 위험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국무조정실은 밝혔다. 아울러 테러 협박 및 위해 첩보가 입수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어 테러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국무조정실은 대테러 관계 기관과 함께 향후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출처 불명의 해외발송 우편물이 배송될 경우 관계기관(112·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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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경제부

 joist1894@sedaily.com

국조실, 오송참사 추가 수사의뢰…충북도청·도공·행복청

수해재원 충분한데…이재명 "추경, 춤이라도 추겠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980N2Z1?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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