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중앙일보 이해준) 타임지 "李 자수성가, 한국 역사와 비슷"…尹은 인터뷰 거절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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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4분 전

 

미 기득권 추악한 언론사는 사절하는 것이 당연한 국민적 도리.!!

그래서 윤 도리, 국민들에 도리를 다하는 도리 도리 ~~....

정치인은 국민적 도리를 다해야 함~ 그래서 윤 도리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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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ogyu  방금 전

 

언론이 비호감이라 했으니, 실로 윤후보가 청렴한 모양......ㅋㅋ언론 기사의 내용은 이렇게 해석하면 틀림없는 사실...!!기자들에게 떡고물을 안 주니 윤후보가 비호감이겠지.....오늘도 국민들에게 도리를 다 하느라, 네 놈들에게 돌릴 떡고물은 없는 듯!... 국민적 도리를 다하느라 오늘도 바쁜 윤 도리 후보!! 10% 차이를 기대합니다. 10% 두 자리수 차이가 안 나오면 윤 도리 후보는 대선에서 국민적 도리를 다 하지 못한 것....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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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4]   IIS 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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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李 자수성가, 한국 역사와 비슷"…尹은 인터뷰 거절

 

 

 

중앙일보

입력 2022.03.04 21:37

업데이트 2022.03.04 21:50

 

이해준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타임은 4일 인터넷판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이 나라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의 대통령 후보’라는 제목으로 이 후보를 소개했다.

 

이 후보의 이번 인터뷰는 지난 1일 찰리 캠벨 타임지 동아시아 지국장과 1시간가량 화상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국 대선 때마다 당선자를 예측하고 인터뷰를 진행해왔던 타임지가 이 후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한 것은 미국 정가가 이 후보를 가장 강력한 차기 당선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타임은 가난한 시절을 거쳐 변호사, 정치인이 된 이 후보의 이력을 전하며 “여러 가지 면에서 이 후보의 자수성가 스토리는 한국의 역사와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세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책을 통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면서 “하지만 실제로 직접 살고 경험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서울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출됐다. 1978년

야구 글로브 공장인 '대양실업' 소년공 시절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모습. 그해 4월 말 고입 검정고시학원에 등록해 8월 합격했다. 연합뉴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북한 선제 타격’ 발언을 비판하며“많은 전쟁이 국익 때문이 아니라 이처럼 과열되고 격앙된 언쟁 때문에 발발했다”며 “군사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필요한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호호혜적인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필요할 땐 우리의 입장을 확고히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검찰총장으로서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고위 부패 사건을 추적하며 이름을 알렸다”면서 “집권 경험이 없지만, 부정부패와 싸우는 이미지로 지지자들을 얻어 인기몰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평했다. 윤 후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고 타임은 밝혔다.

 

타임은 이 후보의 아들 도박, 아내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논란, 대장동 의혹 등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 학력 및 주가 조작 의혹, 주술 논란 등도 소개하면서 이번 대선이 혼탁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