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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주요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표에, 물가상승률은 빠져 있음.... ㅜㅜ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ㅋㅋ

 

미국이 왜 저렇게 높나?, 물가상승률은 경제성장률을 훨씬 더 높은 수치로 뛰어 넘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한국도 물가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누가 설명 좀... ㅋㅋ

 

 

 ......   [2022-04-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국민일보

 

 

 

우크라 전쟁 유탄맞은 韓, 尹정부 발목 잡나

 

 

 

신재희 - 12시간 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 조정하고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4.0%로 올려 잡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 회복세가 대폭 둔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번 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IMF는 1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3.0%에서 2.5%로 3개월 만에 0.5%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4.4%에서 3.6%로 내렸다. 다른 나라도 미국 3.7%(-0.3%p), 중국 4.4%(-0.4%p), 일본 2.4%(-0.9%p), 유로존 2.8%(-1.1%p) 등 대부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러시아의 경우 1월 2.8%에서 11.3% 포인트나 내린 -8.5%를 새로운 성장률 전망치로 발표했다.

 

 

 

 

우크라 전쟁 유탄맞은 韓, 尹정부 발목 잡나

우크라 전쟁 유탄맞은 韓, 尹정부 발목 잡나

© Copyright@국민일보

 

 

 

 

 

IMF가 성장률 전망치를 내린 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전쟁 영향으로 공급망 훼손과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본 것이다. IMF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재정지원 축소, 중국 경제의 추가 둔화 가능성,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도 주요 하방리스크로 거론했다. 세계 경제 둔화는 우리 수출과 경제에 전반적인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IMF 전망은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정부 및 주요 기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3.1%로 전망했고, 한국은행(3.0%)과 경제협력개발기구(3.0%)도 3%대 성장률을 예상했다. 다만 피치(2.7%), 무디스(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2.5%) 신용평가사들은 2%대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가 세계 및 주요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소폭 조정됐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기저효과를 제거한 2020~2022년 평균 성장률은 주요 7개국(G7) 비교 시 미국에 이어 2위, 2020~2023년 평균 성장률은 G7 국가를 모두 상회했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지난 전망(3.1%) 대비 4.0%로 상향 조정됐다. 선진국 물가는 5.7%, 신흥국 물가는 8.7% 오를 것으로 각각 전망됐다. IMF는 전쟁으로 인한 상품 가격 압력으로 더 오래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물가 전망치 역시 정부의 전망치(2.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세종=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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