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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 땅 밑으로 터널을 뚫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땅 밑으로 터널이 뚫리는데 그 땅값이 올라갔다구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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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필자는 등산을 좋아해서 시골 마을을 거쳐 산 입구 쪽으로 갈 때도 많은데
그러다 보니 지형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또 시골 땅 문제에 한때 관심을 가졌던 적도 있는데요,
그 시절 저도 들었던 생각이, 땅 중에 제일 안 좋은 땅이 터널 부근 땅이라는 생각을 해봤었거든요.
일단 터널 쪽 땅은 정말 분위기 자체가 어수선하고, 또 소음 문제, 밑에 터널 주변 공사로 인한 지형 변경에,
도로 주변 급경사 위험 등... 최악의 측면이 있더라고요.
물론 등산을 하면서 등산객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고요, 뭐 시골땅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 입장에서 김기현 후보의 저 말을 들으니,
읽다가 정말 빵~터졌는데요... ㅎㅎ
나머지 해명글 내용 다 감안해 보면, 이건 아무래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민주당 집권 시기 수 많은 조사에도 끄덕 없었던 것일테고요.
본인 입장에서는 땅 밑에 터널 뚫린 것만 해도 속상할텐데,
뭐 수천배 이익이니 하면서 KTX 노선까지 거론하면서 공격을 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하겠습니까?
정치든 뭐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절대 억울한 사람 매도하기, 이런 것은 막아야합니다.
아무래도 이 의혹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도를 넘은 비방이고 네거티브입니다.
* 자, 다시 한번 주의깊게 생각해 봅시다.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으로 자기 땅 가치를 높이려고 했다면,
자기 땅 밑으로 터널을 뚫는 방식을 통해 땅값 상승을 노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이건 정말 확실합니다. 모든 것이 명확합니다.
자기 땅 개발하려고 터널을 자기 땅 밑으로 지나가게 노선 변경을 하게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만 돌려봐도, 이건 너무나 명확한 것입니다.
...... [2023-02-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김기현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글입니다...
민주당에게 저 김기현은 정말 두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이 아직 1심 재판도 끝나지 않았는데, 민주당이 또다시 저 김기현을 조사하겠답니다. 적극 환영합니다.
제가 우리 당 원내대표였을 때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장동 게이트를 물타기 하기 위해 제 땅을 가지고 공세를 펼치더니, 이번엔 이재명 대표 구속을 위한 체포동의안을 물타기 하기 위해 또 재탕, 삼탕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런 억지 생떼탕을 계속 끓여대는 것을 보니, 민주당에게 저 김기현은 정말 두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2년 전, 원내대표 시절에 양이원영 의원과 김영배 의원 등이 저 김기현의 울산 땅 의혹을 조사한답시고 그때도 조사위원회인가 뭔가를 꾸려 울산 현지까지 내려가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민주당이 여당이고, 울산시장도, 울산시의회도 모두 민주당 판이었으며, 수사기관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었던 시절입니다. 그때 온갖 뒷조사를 다 했는데도 울산 땅에 대한 아무런 혐의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20108년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 송철호 씨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려고 온갖 못된 짓은 다 해놓고, 정작 그 송철호 시장 시절 구성된 울산시의회 KTX울산역 연결도로 진상조사 특위에서도 조사를 벌였지만 결국 변죽만 울리다 끝났습니다.
심지어 이 도로계획을 승인한 사람이 바로 민주당 소속 송철호 울산시장입니다. 만약 불법이 있었다면 민주당 시장이 왜 문제의 노선을 변경하지 않고 승인했을까요?
세상에 자기 땅 밑으로 터널을 뚫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땅 밑으로 터널이 뚫리는데 그 땅값이 올라갔다구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입니다.
이런데도 저 김기현을 의심하십니까? 아직도 조사할 게 남아 있습니까? 선거철만 되면 들고나오는 김기현 땅, 아직도 우려먹을 게 있습니까?
저 김기현, 그렇게 부끄럽게 살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랬기에 민주당이 청와대 지휘하에 영장 신청을 무려 39회나 하면서 샅샅이 뒤졌을 때에도 저 김기현은 오뚝이처럼 살아날 수 있었던 겁니다.
이미 저는 정치 생명도 걸었습니다. 더이상 공포탄 쏘지 말고 제발 철저히 조사해서 저 김기현을 향한 터무니없는 의혹의 실체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는 민주당의 자살골로 끝나긴 할 겁니다.
[김기현 페이스북]
[출처] 김기현 국민의힘당대표후보 | 민주당에게 김기현은 정말 두려운 존재인가? 김기현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39회 영장신청에도 오뚝이처럼 살아남아| 민주당의 진상조사단 추진은 자살골!|작성자 김기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