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측에서 일부 의원들이 문 전대통령 풍산개 문제에 대해 공세적 태도를 취하는데,
지금은 민주당 친문계를 자극할 타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태원 사건 직후 시점인 지금 국힘 측은 전선을 확대할 시점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적당히 하고 이 사건에서는 논란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 싶은데요,
특히 시민들 중도층이 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고,
거대 야당 전체와 싸운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결코 좋지 못합니다.
일단은 이재명 마피아 일당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고
이태원 사건의 여파를 줄이고,
대통령실에서 국정의 주도권을 쥐고,
정기국회 시즌에서 입법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대대적 홍보 전략을 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친문계 중 일부와 오히려 손을 잡아야 할 시점인 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재명 일당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거대 민주당 전체와 싸운다는 그런 인상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풍산견 논란은 잠깐 이슈화 시킨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여론이 확 바뀐다면 모르겟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 선에서 사그라들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 [2022-11-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