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생각과 의견

 

* 워싱턴포스트의 성향과 수준을 박제하기 위한 차원의 복사글입니다.

미국 언론들의 실태 실상을 전하는 차원입니다. 

 

지금 미국 바이든 정부가 국가 재정을 너무나도 펑펑 쓰면서 각종 대외 정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와 미국 경제, 그리고 국제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데,

WP는 상황을 잘 모르는 일부 미국 시민들을 이런 식으로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플레이션과 그에 대한 연준의 금리 인상 대응 기조와도 맞지 않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지나친 재정 지출이고요.

아무 문제 없는데, 공화당 측에서 괜한 시비를 걸고 있다고 하는 WP는 미국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   [2023-05-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IIS 측은 아래의 글과 현 미국 일부 언론 상황을 강력히 비판합니다.

 

 

 

The Washington Post

 

부채 한도에 대한 이해

 

 

1. 부채 한도란 무엇인가요?

 

부채 상한선은 연방 정부가 법안 지불을 위해 빌릴 수 있는 금액에 대해 의회가 정한 제한으로, 1917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기 때문에 의회는 운영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부채 한도를 상당히 자주 인상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청구서와 비슷합니다.)

 

 

 

2. 디폴트란 무엇인가요?

 

의회가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으면 정부는 대출을 할 수 없고 채권 이자 등 청구서를 제때에 지불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디폴트라고 하며, 이 정도 규모의 디폴트는 전례가 없습니다(미국은 2011년에 디폴트에 근접한 적이 있지만). 이는 미국을 경기 침체에 빠뜨리고 세계 경제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미국이 부채 한도를 계속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회는 미국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간주되어 전 세계 투자자들이 구매하는 채권을 계속 발행할 수 있도록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러면 정부는 군사부터 사회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4. 부채 한도 인상이 왜 싸움이 되나요?

 

최근까지 의회에서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1960년 이후 의회는 어떤 식으로든 이를 변경하기 위해 78번이나 개입했습니다. 그러나 부채 한도 인상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는 몇 안 되는 법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최근 공화당 의원들은 이를 요구할 기회로 여기며 정치적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의 출처 (The Washington Post)

아래 기사 중에서 ...

------------------------------------------------------------------------------------------------

 

House Freedom Caucus calls on McCarthy to suspend debt ceiling negotiations

 

By Mariana Alfaro and Marianna Sotomayor

May 18, 2023 at 5:18 p.m. EDT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75 [IIS Opinion] 중국의 미 마이크론에 대한 제재에 대해 미 상무부의 대응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미 상무부는 핵심 동맹 파트너와 함께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74 [IIS Opinion] 우크라이나전이 미국과 서양 동맹들의 이슈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73 [IIS Opinion] '학교앞' 정도로 한글화할 수 있는 스쿨존은 이미 대중화되어서 한글화하긴 현실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72 [IIS Opinion] 미중의 반도체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해빙을 시사했으므로 향후 미중 관계의 구체적 변화 양상이 주목됩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71 [IIS Opinion] 고민정 의원이 민주당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윤대통령 비판을 방패막이 삼고 있는 형국입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70 [IIS Opinion] 이번 누리호 3차 발사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고도를 500km 상공으로 낮추어서 지상 식별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69 [IIS Figure Out & Opinion] 최근 미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국 관계 개선 발언은, 중국 정부의 미 마이크론사에 대한 견제 등 반도체 반격이 동기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2023-05-22] viemysogno 2023.05.22
768 [IIS Opinion]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차별금지 관점으로만 접근하면 스포츠 경기에서 오히려 불공정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767 [IIS Opinion]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가지고 야당은 김남국 코인게이트를 덮으려 할 것입니다. 정부의 방어력과 여권의 정치력이 시험받을 것입니다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 [IIS Opinion] 미국 시민들을 기만하는 미 워싱턴포스트의 황당한 글을 강력히 비판합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765 [IIS Opinion]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의 유족 이래진 씨가 문 전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 광주 5-18만 찾아다니면 민주주의인가? 되묻고 있네요.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764 [IIS Opinion] 최재형 의원이 김용민 의원이 발의 법안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슈가 될만합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763 [IIS Figure Out] 우리 대통령이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을 공식적으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762 [IIS Comment] 김남국 코인 사태 이후 광주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 했네요.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761 [IIS Figure Out] 미국은 대만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대만에 접근합니다. 이는 지극히 기본적인 미국의 전략입니다 [2023-05-18] viemysogno 2023.05.18
760 [IIS Figure Out & Opinion] 우크라이나의 반격 준비와 시기 연기 결정의 배경에 대해 ...[2023-05-18] viemysogno 2023.05.18
759 [IIS Opinion] 황당한 대외정책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면서 세계 경제를 추락시키는 미국 정부 & 냉전 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바이든의 시계 - 그 때의 중국, 그 때의 미국, 그 때의 러시아인 줄 아는 듯 ...[2023-05-18] viemysogno 2023.05.18
758 [IIS Message] <박준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내 삶이 시와 문학에서 멀어져가고 있다는 생각', 이라는 문구에 살짝 더해보는 글 [2023-05-18] viemysogno 2023.05.18
757 [IIS Message & Opinion] 요즘 같은 국제정세에서 G7 가입 이슈가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에 대해 [2023-05-17] viemysogno 2023.05.17
756 [IIS Opinion] chatGPT 와 구글 바드의 차이점들이 향후 이들 AI 경쟁에서 어떤 승부 요소로 작용할지 무척 흥미로운 면이 있습니다. [2023-05-17] viemysogno 2023.05.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9 Next
/ 109